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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07-24 15:50 조회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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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코미디언 이경규가 소녀시대 효연과 팬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7월 2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지인특집 '제1회 일심동체 붕친대회'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이경규는 뜰채 담당인 지상렬, 효연 팀에 못마땅함을 드러내며 효연에게 "소녀시대고 뭐고! 지인대회 하지 말자. 지인이고 뭐고 아무도 오지 말라 그래"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이에 이경규는 "효연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소녀시대 팬들에게도"라고 사과하며 "다 설정이다. 앞으로도 착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세상 공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도시어부2' 캡처)
차이 웨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 美 언론 연쇄 인터뷰
"영사관 정상 운영…美 잘못된 결정 취소하라"
스파이 거점? "무죄 추정 원칙, 증거 제시해야"
"거짓말 100번 했다고 진실되지 않아" 美 맹비난

차이 웨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가 23일(현지시간) ABC방송과 인터뷰하고 있다. [ABC 방송 화면 캡처]

텍사스주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을 비우라는 미국의 통보에 중국이 '버티기'에 나섰다. 휴스턴 총영사는 미국 언론과 연쇄 인터뷰를 갖고 영사관 문을 닫지 않겠다며 공개 반발했다. 72시간 안에 공관을 폐쇄하라는 미국 통보도 이례적이지만, 닫지 않겠다는 중국 대응도 전례 없다. 중국은 이어 청두의 미 영사관을 폐쇄하겠다는 '맞불 조치'도 내놓아 양측이 일촉즉발 위기를 향해 치닫고 있다.

차이 웨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는 23일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인터뷰에서 "추후 공지가 있기 전까지 영사관을 정상 운영할 것"이라면서 "미국은 잘못된 결정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오늘 정상적으로 업무를 했다. 내일(폐쇄 기한)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고 덧붙였다. 미국이 제시한 72시간은 현지시간 24일 금요일 오후 4시(한국 시간 토요일 오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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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총영사는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에 총영사관 폐쇄 결정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중국과 미국이 물밑에서 현 상황을 논의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호펑헝 존스홉킨스대 국제대학원(SAIS) 교수는 베이징이 마지막 순간에 총영사관에 행동 지침을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칼라 프리먼 존스홉킨스대 외교정책연구소장은 공관을 폐쇄하지 않겠다는 차이 총영사 발언은 협박이라기보다는 상황이 유동적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미국 특송업체 페덱스 직원이 23일 텍사스주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에서 박스를 들고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정부의 불복 의사에 대해 미국 정부는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있다. 이날 폭스뉴스에 출연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중국이 공관 폐쇄를 거부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에서 산업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대로 둘 수는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중국이 끝내 총영사관 폐쇄를 거부할 경우 미·중 간 대립이 어떤 양상으로 흐를지는 전문가들도 쉽게 예측하지 못한다. 폴리티코는 2017년 미국이 샌프란시스코 러시아 총영사관 폐쇄를 통보했을 때 러시아는 순순히 물러났기 때문에 중국 같은 사례를 근래에 찾기 어렵다고 전했다.

중국이 끝내 불복하면 어떻게 될까. 한 외교 소식통은 "영사관은 특권면제가 있어 원칙적으로는 강제집행을 할 수 없지만, 미국이 특권면제를 박탈해 더 이상 외교공관으로 인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원곤 한동대 교수는 "미국이 강제력을 동원할 경우 전쟁에 준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아 미국으로서도 부담이 크다"면서 "외교 역사에서 나가라고 하는데 안 나가고 버틴 사례는 없기 때문에 중국도 결국에는 나갈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 건물 뒤편에서 한 남자가 화물 차량에 짐을 싣고 있다. 공관을 닫지 않겠다는 차이 웨이 총영사 말과 달리 페쇄를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AP=연합뉴스]

이날 총영사관 건물 뒤에서 대기 중인 화물 차량에 검은색 봉지 여러 개를 싣는 장면이 목격됐다. 차이 총영사 말과 달리 공관 폐쇄를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은 전했다.

차이 총영사는 "미국을 금방 떠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공관 폐쇄 통보가 외교관 출국까지 포함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외교관들이 출국을 거부할 경우 미국 정부는 비자를 취소할 수 있다. 비자가 취소되면 연방 요원들이 중국 외교관을 체포해 추방할 수 있게 된다.

차이 총영사는 휴스턴 영사관이 스파이 활동 중심이었다는 미국 주장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총영사관 활동은 국제 조약에 부합했으며, 다른 나라가 하는 활동과 다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중국에서 마스크를 들여와 휴스턴과 조지아주 등에 공급하는 '마스크 외교' 밖에 한 게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ABC방송 인터뷰에서 "우리가 스파이라고 주장하려면 미국은 증거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거짓말'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지만, 미국 정부와 관료들이 진실을 말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언론 보도도 조목조목 반박했다. 뉴욕타임스가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를 인용해 차이 총영사와 외교관 2명이 중국인 여행객을 환송할 때 공항에서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다고 보도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스틸웰 차관보가 거짓말하는 거냐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면서 "미국은 증거를 가져오라"고 재차 주장했다. 그는 "팩트 체크를 해야 할 게 너무 많다"면서 "거짓말이나 진실하지 않은 말을 100번 했다고 진실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고위 외교관이든 주니어 외교관이든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는 것, 팩트를 말해야 한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의 지배를 받는 미국은 유죄를 입증할 때까지 무죄를 추정하는 원칙이 있지 않으냐"면서 "증거는 어디에 있느냐"고 압박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안마당에서 직원들이 문서를 태우고 있다. [NBC계열 휴스턴 지역 방송 KPRC 2 캡쳐]

총영사관 안마당에서 문서를 소각한 행위에 대해서는 "표준" 대응이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가 주재국 공관을 떠나야 할 때 내부 문서를 불태운다는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문서 소각을 언급하며 "우리가 문을 닫게 한 곳에서 그들이 문서와 종이를 태운 것 같다. 무슨 일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559억 횡령·배임한 혐의..유병언의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YTN화면 갈무리

세월호 운영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 YTN화면 갈무리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씨(48)가 22일(현지시간) 체포돼 국내로 송환될 전망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 법무부 대변인은 혁기씨를 뉴욕 웨체스터 카운티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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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기씨는 그간 검찰이 유일하게 신병확보를 하지 못했던 유 전 회장의 2남 2녀 중의 차남이었다. 이로써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주요 인물들은 대부분 체포된 셈이다.

혁기씨는 조각가로 활동한 장남 대균씨와 달리 유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계열사 경영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 후계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총 559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혁기씨는 지난 2014년 4월 말 이후 검찰의 3차례 출석요구를 거부하고 미국에서 귀국하지 않았다.

이에 국내 검찰은 같은 해 5월 혁기씨에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 수배령을 내리고 범죄인 인도를 요청했다. 이후 6년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혁기씨는 22일(현지시간) 미 법무부 산하 연방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다만 혁기씨는 미국 현지 법원에서 범죄인 인도 재판 절차를 거쳐야 해서 국내에 송환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약여왕 아이리스’로 불리던 40대 여성이 미국에서 국내송환까지 1년넘게 걸렸던 사례를 고려할 때 최소 1년은 걸리지 않겠느냐는 분석이 나온다.

혁기씨가 국내로 송환되면 기존 수사를 진행한 인천지검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혁기씨 사건은 현재 기소중지 상태이다. 기소중지는 소재불명 등으로 수사를 종결할 수 없는 경우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내리는 처분이다. 검찰이 다시 수사에 착수하려면 사유 해소 등 재기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앞서 유병언 회장은 2014년 7월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장남 대균 씨는 횡령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역시 횡령 혐의를 받는 장녀 섬나 씨는 프랑스에서 3년간의 도피 끝에 2017년 프랑스에서 강제 송환됐다.
마이너스 정제마진 탓에 판매 늘어도 매출 감소
1643억원 영업손실… 전 분기 1조원대 대비 대폭 줄여

에쓰오일이 세계 최대 규모로 확장한 울산 울주군 파라자일렌 생산 공장 전경. 에쓰오일 제공


정유업계의 가시밭길이 계속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동 제한이 이어지면서 석유제품 수요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분기에만 사상 최악의 영업적자(4조3,775억원)를 기록한 정유4사 중 2분기 실적 발표 첫 주자로 나선 에쓰오일은 또 다시 기대 이하의 실적을 가져왔다.

에쓰오일은 24일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에서 1,643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8%% 감소한 3조4,518억원에 그쳤다. 금융정보업체인 에프엔가이드는 앞서 에쓰오일이 2분기에 매출액 3조3,287억원, 영업손실 1,1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더 컸다. 즉, 정제마진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뎠다는 얘기다.

실제 싱가포르 복합정제마진은 4월 -0.8달러를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 정유사들이 손익분기점으로 여기는 정제마진이 4, 5달러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석유제품을 생산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에쓰오일 측도 "올해 1분기 대비 판매량이 6% 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낮아진 제품가격 때문에 매출액은 오히려 33.6% 감소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분기 무려 1조7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적자 폭은 크게 줄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5월 이후 점진적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유가가 반등, 전 분기 대비 재고 관련 손실 규모가 감소하며 적자폭이 크게 축소됐다"고 말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전체 매출의 75.1%를 차지하는 정유 부문에서 3,58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석유화학과 윤활기유 부문에서 각각 911억원, 1,03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면서 적자 폭을 줄인 까닭이다.

에쓰오일은 3분기 이후 정유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늘고 정제마진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6월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공식판매가격(OSP)가 최저 수준에 머물면서 2분기 회복돼야 할 재고효과가 3분기로 이월된 부분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에쓰오일에 이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SK이노베이션,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역시 2분기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2분기에도 SK이노베이션은 4,000억원대, GS칼텍스는 3,000억원대, 현대오일뱅크는 700억원대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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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손찬익 기자] 단독 선두 행진을 이어가는 NC가 예비역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최금강(투수)과 상무 소속 도태훈(내야수), 이재율(외야수)이 8월말 복귀 예정이다. 입대 전 1군 무대에서 뛰었던 경험도 있는 만큼 복귀 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C는 계투진 보강이 필요한 가운데 최금강의 가세는 큰 힘이 될 듯 하다. 인천고와 인하대를 거쳐 2012년 NC에 입단한 최금강은 1군 통산 222경기에 등판해 22승 15패 3세이브 23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5.60. 2015년 14홀드를 거두는 등 계투조의 핵심 멤버로 활약했다.

이동욱 감독은 "최금강이 일과 후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등 잘 준비해왔다. 현재 공 던지는 건 80% 수준에 이른다. 주말에 나와서 라이브 피칭을 소화하고 향후 연습경기 일정이 잡히면 등판할 예정이다. 투구 내용이 나쁘지 않다. 영상을 봐도 괜찮다"고 말했다.

실전 감각 회복 여부가 관건. 이동욱 감독은 "분명히 팀 전력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지만 실전 감각이 부족해 전역 직후 곧바로 쓰는 건 쉽지 않다. 퓨처스에서 던졌다가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감독은 퓨처스 투수 가운데 김건태, 임창민, 신민혁 등이 1군 계투진에 플러스 요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완 신예 김태경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데뷔 첫해인 만큼 조금 더 보고 기다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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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신인 정구범의 활용 계획에 대해 당장 1군에 불펜으로 기용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선발 육성을 위한 단계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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