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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08-01 13:45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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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이 방역강화대상국가 입국자 관리강화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로 지역사회의 우려를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정부가 지정한 방역강화 대상국가 입국자의 지정시설 격리 등 입국 문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내놨다.

1일 시에 따르면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달 29일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강화 대상국가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이들을 14일 동안 지정시설에 격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시는 해외발 코로나19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정부가 지난달 23일부터 지정한 파키스탄·방글라데시·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필리핀 등 6개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를 자택격리가 아닌 시가 지정한 시설에서 14일간 격리조치하고, 1인 140만원(1일 10만원)의 숙식비용을 입국자 본인부담으로 한다.

다만 ▲비자 타입이 A1(외교)·A2(공무)의 경우 ▲입국 전 한국 공관에서 ‘격리면제서’를 사전 발급 받은 경우 ▲항공기 승무원, 선원(선박 하선자)의 경우 ▲기타 합리적인 사유로 안산시장이 예외대상자로 인정하는 경우 등은 시설격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러한 조치를 통해 일부 해외 입국 확진자가 무단으로 격리 장소를 이탈하는 사례를 막아 자가격리자를 보다 철저하게 관리함과 동시에 해외입국 외국인의 임시생활시설을 확보해야 하는 정부를 돕기 위한 대안으로 시는 앞으로도 방역당국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무단 이탈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 하에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며 외국인의 경우 강제 출국 대상이 된다.

윤 시장은 “시설격리 의무화는 귀국하는 입국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생활하는 안산시민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고 방역강화 대상 국가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해외입국자 증가에 따른 격리 비용 부담, 시설격리 절차의 개선 방안 등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는 안산형 방역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연합뉴스

[서울경제] 한 경찰 간부가 청소용역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부적절한 말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경찰이 감찰 조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감찰계는 1일 인천 강화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상대로 감찰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A경감은 경찰서와 지구대에서 청소 업무를 하는 청소용역업체 소속 근로자 B씨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B씨는 지난달 인천경찰청에 진정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찰계는 B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A 경감을 불러 사실관계가 맞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A 경감을 본인이 일하지 않는 파출소 등지로 발령해달라는 B씨 요청을 받고 다른 지구대로 인사 조치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양측 조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A경감은 “아직 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고 의혹도 사실관계와는 다르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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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배달된 중국발 정체불명의 식물 씨앗 소포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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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주문한 적도 없는데 정체불명의 식물 씨앗이 배달됐다?

3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농림부는 적어도 지난달 초부터 미국 22개주와 몇몇 나라에서 수천명의 사람들이 주문하지 않은 식물 씨앗 꾸러미를 받았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영국, 호주, 일본도 모두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오사마 엘리시 미국 농림부 동식물위생검사국 부국장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받은 소포를 수집해 검사한 결과 겨자, 나팔꽃, 배추, 로즈마리, 장미 등 14종의 식물 종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기준 현재까지 어떤 씨앗도 해충이나 질병을 옮기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 배달 사고나 사기와 관련된 증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미국 연방수사국(FBI)부터 국토안보부 세관국경보호국가지 이 씨앗을 조사 중이다.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는 주문한 적 없는 소포를 받은 사람들은 씨앗을 심거나 만지지 말고 원래 포장에 넣어둔 채 농림부 수거요청에 따를 것을 요청했다.

정부 관계자들은 "종자를 심으면 침습 위험이 있는 외래종을 도입해 식물 질병을 확산시킬 수 있다"며 "또 쓰레기 매립지에서 씨앗이 싹틀 수 있으니 쓰레기통에도 절대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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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불명의 씨앗이 전세계로 배달되고 있다. (NHK 갈무리)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제니퍼 테일러는 지난주 중국 소인이 찍힌 작은 소포를 우편으로 받았다. 이 소포 안에는 작은 크림색 씨앗 한 봉지가 들어있었다. 테일러는 불안감에 "이것들을 불태우고 싶다"고 말했다.

루이지애나주에서는 수사관들이 중국 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솔로몬제도, 아랍에미리트(UAE), 키르기스스탄 등 여러 지역에서 발송된 수백 개의 소포를 수거하는 작업을 벌였다.

NHK에 따르면 일본에서도 전국에 '주문한 적 없는 식물 씨앗이 배달왔다'는 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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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겉면 라벨에는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왔다는 소인이 적혀 있다. (NHK 갈무리)




지난달 28일 가나가와현 미우라시에 사는 한 60대 남성은 중국 광둥성 선전 소인이 찍힌 투명한 봉투에 2㎜ 크기의 갈색 둥근 씨앗 수십개가 담겨 있었다고 밝혔다. 해외에서 왔음에도 이 봉투에는 검역을 통과했다는 합격 도장이 없었다.

일본 식물방역소 역시 수상한 식물 종자를 받을 경우 함부로 심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주 초 이같은 '정체불명의 소포'와 관련, 우편에 붙은 라벨이 위조됐을 가능성을 제시하며 조사를 위해 소포를 보내줄 것을 미국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
롤드컵 전 경기 상하이 단일 도시 진행
10월31일 푸동 축구 경기장서 결승전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 ‘쟁취하라’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서울경제] ‘를드컵’이라는 별칭을 가진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오는 9월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 롤드컵 전 경기를 상하이 단일 도시에서 진행하고, 10월31일 푸동 축구 경기장에서 결승전을 가진다고 1일 밝혔다.

롤드컵은 한국을 포함한 12개 지역별 리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팀들이 모여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지난 2019 롤드컵 결승전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가 4,400만명을 기록한 최대 게임 행사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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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롤드컵은 9월 25일에 개막해 10월 31일에 결승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롤드컵의 테마는 ‘쟁취하라(Take Over)’로, 지난 10년간 사랑을 받은 LoL이 e스포츠를 넘어 진정한 스포츠로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결승전은 올 9월 말 완공 예정인 ‘푸동 축구 경기장(Pudong Soccer Stadium)’에서 열린다. 푸동 축구 경기장은 상하이 상강의 새로운 홈구장이자 2023년 AFC 아시안 컵이 열리는 경기장이다.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는 중국 상하이 푸동 축구 경기장 예상 전경 /사진제공=라이엇게임즈

그간 롤드컵은 개최국의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돼 왔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일 도시에서 개최된다. 선수단 및 대회 관계자들의 이동을 최소화하고, 대회 환경을 더욱 세밀하게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라이엇 측은 보건 기관 및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는 2021년에는 중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롤드컵을 개최한다. 기존 2021년 개최 예정지였던 북미에서는 2022년에 롤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존 니덤(John Needham)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은 “드림핵의 작은 무대에서 시작한 월드 챔피언십은 불과 10년 만에 세계 유수의 경기장에서 진행하는 대회가 됐다”며 “지금 모든 계획을 다 말씀드릴 수 없지만, LoL e스포츠만의 방식으로 디지털 환경에서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아이들은 나의 스승 197] 여름방학을 맞는 고등학생들에게 보내는 편지


▲ 스승의날인 15일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수업에서 한 학생이 선생님에게 카네이션 모양으로 꾸민 감사 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20.5.15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 연합뉴스


천신만고 끝에 한 학기가 마무리됐습니다. 오늘(1일)부터 2주 동안 여름방학을 보내게 됩니다. 지난 한 학기 내내 코로나로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이 병행되다 보니, 학교가 학교 같지 않고, 수업이 수업 같지 않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선지 '방학인 듯 방학 아닌, 방학 같은' 방학입니다.

방학 생활을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은 온통 코로나 이야기뿐입니다. 기존의 물놀이와 식중독 등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주의 사항은 아예 낄 자리가 없습니다. 이 와중에 무슨 여행과 외식이냐는 식입니다. 과제 등 학습에 관한 것도 학원과 독서실 이용을 자제하라는 내용으로 대체됐습니다.

예전 같으면 바다와 계곡을 떠올리며 짐짓 들뜨고 설렜을 방학이지만, 올해는 그런 분위기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한 친구는 심드렁한 얼굴로 올해 여름방학을 '그저 조금 긴 주말'이라고 정의 내리더군요. '한 주가 더 연장된 원격수업 기간일 뿐'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방학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았습니다. 사전적 의미란,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식을 기록한 것인 만큼, 무엇이든 한 번쯤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기가 끝난 뒤 더위나 추위를 피하기 위해 여름이나 겨울에 수업을 일정 기간 쉬는 것'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평범하고 건조한 설명입니다.

고개가 끄덕여지지만, 요즘엔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정의 같기도 합니다. 더위와 추위를 가장 잘 피할 수 있는 곳이, 시쳇말로 '에어컨과 난방기를 빵빵하게 틀어주는'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올해는 지난 한 학기 내내 등교와 원격수업이 들쭉날쭉했으니, 수업을 일정 기간 쉰다는 설명도 어색합니다.

조금 더 꼼꼼하게 정의를 내리자면 이렇습니다. 방학이란 각자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학과 공부를 벌충하고, 공부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재충전하는 시간입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고, 책임지는, 명실공히 '자율'을 행할 수 있는 연중 가장 긴 시간이자 더없이 소중한 기회입니다.

방학을 자율적으로 알차게 보낸 친구라면, 방학 이전과 이후의 모습이 확연히 달라졌음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비록 2주에 불과하지만, 여러분 각자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시간의 가치와 의미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적잖은 선생님들이 학기 중보다 방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입니다.

방학을 맞는 여러분에게 이틀 전 읽었던 책 한 권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읽고 싶었던 책을 마음껏 읽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몰아서 보는 사치 아닌 사치, 학창 시절 방학이 아니면 언제 또 부려보겠습니까?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들도 이번 방학을 이용해 함께 읽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미국의 진화생물학자 롭 월러스가 쓴 <팬데믹의 현재적 기원>이라는 책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최근 코로나 사태에 대해 분석한 것 같지만, 이 책이 출간된 건 지난 2016년이니, 코로나에 대한 예언서라고 해야 맞을 성싶습니다. 저자의 선견지명이 놀랍기만 합니다.

기업화하고 대형화한 공장식 농축산 방식이 바이러스 전염병의 직접적 원인이라는 것이 이 책의 요지입니다. 결론 삼아, 지역에 밀착한 소규모의 농축산업의 활성화만이 창궐하는 신종 바이러스를 제어하는 유일한 대안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책의 부제이기도 한, 다섯 단어의 영어 문장이 일관된 주제를 간명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Big farms make big flu!' (큰 농장은 더 큰 질병을 낳는다)

기실 값싼 곡식과 고기를 대량으로 공급하자면, 공장식 농축산은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알다시피, 세계 여러 나라의 '식량 주권'이 몬산토나 카길, 신젠타 같은 다국적 기업의 손에 좌지우지되는 현실입니다. 아울러 목초지를 늘리기 위해 지구의 허파라는 아마존 정글과 울창한 남부 아시아의 열대우림을 무참히 베어내고 있습니다.

밀림이 쪼그라들고 황폐해지면서 온갖 동식물의 서식지는 파괴되었으며, 생물 다양성은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자연환경 역시 허물긴 쉬워도 복구하긴 어려운 법입니다. 이번 코로나도 낯선 동식물과 인간의 접촉으로부터 비롯됐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다들 들어 알고 계실 테지만, 최근 동토의 땅 시베리아에서 거의 섭씨 40도에 육박하는 이상 기온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식생이 변하는 것도 문제지만, 수만 년 동안 얼음에 묻혀있던 바이러스가 되살아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제국주의자들이 옮긴 유럽의 병균이 아메리카의 잉카 문명을 쓰러뜨렸듯,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동토의 바이러스가 인류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결국 '소박한 삶으로의 귀환'이 정답입니다. 코로나는 풍요를 갈망하는 삶에 대한 기회비용이자, 인간의 과잉 소비에 대한 자연의 준엄한 경고입니다. 우리는 기우제 지내듯 오매불망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만을 기다려서는 곤란합니다. 구세주가 나타나 모든 걸 단박에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기도만으로는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백신과 치료제가 아니라, 우리 삶을 성찰하고 생태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입니다. 몇 해 전 말레이시아에서 한 달을 살면서 종종 들렀던 쿠알라룸푸르 국립 모스크에서 본 아랍어 글귀가 떠오릅니다. '스스로 변화하지 않는다면, 신도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 이슬람 경전 <꾸란>에 나오는 구절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 친환경과 푸드 마일리지, 탄소발자국과 넷제로 등 환경 보전에 대한 '이론'은 완벽하게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먹고, 입고, 쓰는 여러분의 일상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떠올려보는 것 자체가 생태적 전환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지구를 살리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도 그 첫걸음에서 시작됩니다.

비록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면서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지만, 부디 이번 방학이 여러분에게 코로나의 확산을 반면교사 삼는 배움과 성찰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학은 그러라고 주어진 시간이며, 마련된 제도입니다. 2주 뒤, 우리 서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납시다.

[서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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