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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10-10 16:48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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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카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이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앞서 최근 부진한 경기력으로 고전하고 있는 다니엘 팔카에 대해 언급했다.

팔카는 9일 롯데와 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세 타석에서 팔카는 안타 없이 2삼진을 기록했다. 2삼진 모두 3구 삼진이다. 세 타석 동안 팔카가 본 공은 7개다. 이어 팔카는 김상수 대타와 교체됐고, 김상수는 교체 후 두 번째 타석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을 쳤다.

허 감독은 "타석에서 무기력했다. 나도 답답하지만, 본인도 답답할 것이다. 쫓기는 느낌을 받고 있을 것이다. 김상수가 타석에 서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며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자존심이 많이 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쩔 수 없다. 현실이 그렇다"고 꼬집었다.

38경기를 치르며 161타석을 뛴 팔카는 성적은 타율 0.196(143타수 28안타) 6홈런 17타점이다. 100타석이 지났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고 더 떨어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팔카는 37타수 3안타 2타점 타율 0.081로 저조한 성적을 남기고 있다.

허 감독은 "오늘(10일) 팔카는 나서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삼성은 이날 롯데 선발투수 이승헌을 상대한다. 삼성 타순은 박해민(중견수)-박승규(우익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김호재(유격수)-최영진(3루수)-김지찬(2루수)-김헌곤(좌익수)이다. 삼성은 이날 김재현과 최영진을 등록하고, 양우현과 강한울을 말소했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앱마켓 공룡' 구글의 수수료 갑질을 막기 위한 정치권과 정부, 사업자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회는 국정감사 기간 중 이례적으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나서기로 했고, 공정거래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도 이르면 이달 중 각각 법 위반 여부와 업계 여파 등을 파악한 조사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점유율 70%에 달하는 구글의 수수료 정책 변경이 국내 생태계 전반에 미칠 악영향이 그만큼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르면 다음 주 '구글 갑질방지法' 나온다…국감 중 이례적 법 개정


10일 국회와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10월 국회 회기 내 앱마켓 사업자의 갑질 방지를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또는 21일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2소위) 개최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국감 기간 중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법 개정에 나서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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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글은 내년부터 구글플레이에 입점된 앱 개발사가 콘텐츠, 아이템 등을 판매할 때 구글이 개발한 결제방식(인앱결제)을 강제화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무려 30%의 수수료를 떼가기로 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달리, 그간 게임에 한해 적용하던 수수료정책을 전체 콘텐츠와 앱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는 국내 앱 개발사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은 물론 웹툰, 음원 등 주요 콘텐츠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국회 과방위는 각 당 간사와 전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실무 TF를 통해 기존에 발의된 앱마켓 갑질 방지 법안을 중심으로 통합 법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독점적 지위에 있는 앱마켓 사업자가 특정 결제수단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한 박성중 국민의 힘 의원의 개정안과 ▲방통위에 앱마켓 사업자의 의무 이행 실태 점검, 시정명령 등 권한을 부여해 실효성을 높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개정안이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과방위 관계자는 "실무 TF가 이미 발의된 법안을 중심으로 강력한 견제장치를 확보할 수 있는 통합법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구글의 인앱결제 강제와 30% 수수료 강행은 시장지배자의 지위를 남용하는 것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2소위를 거쳐 과방위 전체회의-법사위-국회 본회의 순으로 상정되게 된다.




◆공정위·방통위도 법 위반 검토…과기부 실태조사 이달 말 공개


정부의 대응도 본격화됐다. 공정위는 앱마켓 전체와 구글의 인앱결제 의무화에 대한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확인했다. 공정위는 "앱마켓 수수료 문제는 기본적으로 시장 경쟁 부족에 따른 문제"라며 시장의 경쟁제한 행위 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방침이다.

방통위 역시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구글의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다. 방통위는 특정결제방식을 강제하는 구글의 인앱결제 확대가 전기통신사업법상 금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언급해왔다.

현재 과기정통부에서 구글 앱마켓 개발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실태조사 역시 이달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최기영 장관은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하는 국회 과방위 의원들의 지적에 "특정기업의 불공정은 있어선 안 된다고 본다"며 "그 관점에서 과기정통부가 최대한 참여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번 구글 앱 통행세 논란을 계기로 국내에서 글로벌 거대 플랫폼에 대한 대응이 파편적으로 이뤄져왔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국회에서 먼저 정부 차원의 TF를 주문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국정감사에서 "인앱결제는 방통위, 망 문제는 과기부, 세금 문제는 국세청이나 공정위에서 파편적으로 하다보니 현상 자체를 종합적으로 보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TF를 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해외 대응 추이도 살피고 국내 담당 부처 간 협의를 위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앱마켓 갑질에 대한 부분도 (조사에) 포함해달라"는 조승래 의원의 주문에 "알겠다"고도 답변했다. 을(乙)의 위치에 있는 국내 게임·콘텐츠 개발 업체들도 일부 구글 수수료 문제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美 의회도 '앱 수수료' 문제 꼬집어…'연대' 필요성도


정치권과 정부, 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빅4의 독점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한 미국 의회의 행보와 맞물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에서도 독점 문제가 공식적으로 지적되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와 정치권이 자칫 통상이슈 등이 발생할까 먼저 소극적인 대처에 나설 이유가 없는 셈이다.

무려 16개월의 조사 끝에 지난 6일(현지시간) 공개된 미 하원 법사위 반독점소위의 보고서에는 이들 빅4가 시장에서 독점적 지배력을 남용하고 있고, 규제와 해체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해당 보고서는 과도한 앱 수수료를 문제로 꼽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수수료 30% 방침을 강행중인 구글에 큰 압박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구글은 인도에서는 수수료 30%와 인앱결제 강제 정책을 2022년까지 유예하기로 한 상태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여기에는 150개 이상의 인도 스타트업들이 비공식적으로 연합해 대응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인터넷 시장이자 구글플레이의 최대 규모 시장이지만 우리나라보다 매출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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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소비자권익포럼과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84%는 구글의 인앱결제 확대 방침을 '과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16%에 그쳤다. 또한 응답자의 90.5%는 이 같은 구글의 움직임이 향후 소비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조윤미 소비자권익포럼 공동대표는 "인상된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될 경우 중소규모 스타트업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어려워져 우리나라 인터넷 생태계에 큰 타격이 될 것이며 이는 앱마켓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관계자 "소아성애, 성인에게 더 위험…퇴출해야"


선정적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모바일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가 15세에서 18세 등급으로 이용자 등급을 높였다.ⓒ여성신문·뉴시스


선정적 내용으로 물의를 빚은 모바일 게임 '아이들 프린세스'가 15세에서 18세 등급으로 청소년 이용 불가 판정을 받았으나 게임 내용이 윤리적 관점에서 부적절해 성인 이용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회의를 거쳐 자체등급분류사업자를 통해 '15세 이용가' 등급분류된 게임물 '아이들 프린세스'에 대해 '청소년이용불가'를 결정했다. 게임위는 문제가 된 선정적인 내용을 게임 제작사가 일부 수정해 유통 중인 버전에 대해 신속히 직권등급재분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15세 이용가였던 해당 게임은 8~18세 수양딸을 키우면서 주고받는 성적인 대사들과 삽화 등이 이용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게임 속에서 초등학교 1학년 나이대의 여자아이가 노출 있는 옷을 입거나 누군가 강제로 옷을 벗기는 데 방어하는 듯한 자세를 취해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캐릭터는 이용자에게 "아빠랑 목욕하고 싶어" "내 팬티가 그렇게 보고 싶은 거야?" "특별한 위로라고나 할까요" "만지고 싶어? 잠깐이라면 괜찮아" 등 수위가 센 대사를 던져 아동성애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거셌다. 아빠가 딸을 성적 대상화 하는 사회 문제를 고착화한다는 지적이다.

더 큰 문제는 이 게임이 사용 등급을 15세에서 18세로 상향 조정한다고 했으나 여아를 성적 대상화하는 게임 내용이 윤리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인 이현숙 탁틴내일 대표는 지난 6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청소년보다 성인 이용자에게 이 게임이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해당 게임을 시장에서 퇴출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12세, 15세 이상 게임은 민간 자체로 사업자가 자체 등급 분류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심의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이 허점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자율등급 분류 시스템에 대한 기준과 관련된 민간 사업자의 운영 방식을 통일해야 한다는 것이 이 대표의 주장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게임 제작사 아이앤브이게임즈는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18세 이용가로 등급을 조정해 서비스를 재개했다. 앞서 회사 대표는 지난 5일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게임 설정 및 일부 캐릭터 묘사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 이용자들에게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아이들프린세스는 인프라웨어의 자회사 아이앤브이게임즈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모바일게임이다. 국내보다 대만에서 먼저 출시됐으며, 내년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조혜승 기자 chohs1021@womennews.co.kr


North Korea held military parade

South Koreans watch a file image news about the North Korea's apparent military parade in Pyeongchang, at a station in Seoul, South Korea, 10 October 2020. South Korea's Joint Chiefs of Staff (JCS) said on 10 October 2020 that North Korea apparently held a military parade to mark the 75th anniversary of the founding of the ruling Workers' Party of Korea. EPA/JEON HEON-KYUN
[스타뉴스 대구=심혜진 기자]

허문회 롯데 감독.
허문회(48)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뼈있는 말을 남겼다.

허문회 감독은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전을 앞두고 "프론트 야구, 현장 야구다 하는데. 서로의 역할이 잘 나눠 졌으면 좋겠다. 감독 혼자 다 할 순 없다"고 말했다.

최근 야구계에 큰 충격파가 있었다. 손혁 감독이 지난 8일 오후 전격 사퇴한 것이다. 3위 감독이 시즌 중요한 순위경쟁을 와중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감독직을 놓은 것 자체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키움 측은 경질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의심스러운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현재로서는 구단 윗선의 외압이 작용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허 감독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번에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분명 현장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부족한 면을 메워주는 것이 프런트의 역할이라고 본다. 그런데 구단에서 'A 선수가 좋으니 써'라고 하면 갑질이다. 'A 선수가 출루율이 좋고, 발도 빠르다' 등 정확한 데이터가 있다고 전달하면 현장에서 받아들이면 그것은 소통이다. 그러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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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감독이 만능은 아니다. 혼자 다 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도 무조건 프런트 야구를 하지 않는다. 현장과 프런트가 역할을 잘 나눠서 했으면 좋겠다. 책임은 같이 져야 한다. 이제부터는 그런 불상사가 나오면 안된다"고 한번 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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