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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10-15 15:38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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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9.27p 하락한 2,361.21에 거래를 마감했다. 당일 상승한 종목의 수는 274개, 하락 583개, 보합 48개이다. 상승한 종목으로 유유제약2우B(000227) 30.0%, 쌍용양회우(003415) 30.0%, 남선알미우(008355) 29.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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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우완 믿을맨 이승진, 시즌 막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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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승진했네'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투수 이승진이 8회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서울=연합뉴스)
두산 우완 이승진(25)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프로 입단 뒤 6년 동안 긴 무명에서 벗어나 당당히 필승조로 우뚝 섰다. 그야말로 올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승진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 홈 경기에서 1 대 1로 맞선 7회초 등판해 2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안타 1개를 내주긴 했으나 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역투했다.

이날 이승진은 승부의 분수령이 된 7회 등판했다. 최고 구속 150km의 묵직한 속구를 앞세운 이승진은 공 11개로 간단히 이닝을 마쳤다. 8회 오선진에게 10구 끝에 안타를 내주긴 했으나 전 타석에서 2루타를 친 이용규를 유격수 땅볼, 2안타를 친 정진호를 삼진으로 잡는 등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두산은 7회말 공격에서 정수빈의 볼넷과 도루, 김재호의 빗맞은 행운의 적시타로 2 대 1 역전을 만들었다. 9회 마무리 이영하가 2사 만루 위기를 딛고 승리를 지켰다.

이승진이 승리 투수가 되면서 시즌 2승째(2패)를 수확했다.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바통을 이어받은 이승진이 경기 후반 승부처에서 역전의 발판을 놨다.

경기 후 두산 김태형 감독도 칭찬할 정도였다. 김 감독은 "플렉센이 초반 흔들렸지만 6회까지 책임지며 선발로서 역할을 다해줬다"면서 "뒤에 나온 이승진도 중요한 순간에 올라와 좋은 투구를 해줬다"고 호평했다.

이승진은 지난 5월 29일 SK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7라운드 전체 73순위로 SK에 지명된 이승진은 이전까지 통산 1군 성적이 51경기(60⅓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5.67였다. 주로 추격조에서 뛴 무명이었다.

그런 이승진은 이적 후 생애 첫 승과 함께 디펜딩 챔피언 두산의 필승조 등 완전히 달라졌다. 6, 7월 2군에서 조정기를 거친 뒤 구속과 함께 구위를 끌어올렸다. 이적 당시 140km 초반이던 구속은 이제 150km에 이른다.

이런 변화에 대해 지난달 이승진은 "2군에서 일주일에 구속이 1km씩 늘어나 1군에 오니 7~8km는 빨라졌다"면서 "아낌없는 조언과 지도를 해주신 권명철·김상진·배영수 코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승진은 지난달 24일 삼성전에서 2이닝 무실점 구원 역투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시즌 성적은 2승 2패 3홀드 ERA 4.70이다. 특히 9월 이후 20경기 2승 무패 3홀드 ERA 3.33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두산의 가을야구 진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경기 후 이승진은 "추위에 약한 편이라 불펜에서 공이 안 가는 느낌이 있었다"면서도 "그래서 마운드에서 더 집중해서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2이닝 동안 볼넷을 안 내줘서 좋았다"고 기뻐했다. 이승진이 과연 올 시즌 어디까지 고속 승진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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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20대는 59억 강남 아펠바움이 최고가
10대가 잠실엘스 17억에 구입하기도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전경. [한주형 기자]
2018년 이후 30대가 구입한 아파트 중 최고가 아파트는 63억원에 거래된 '한남더힐'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감정원이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2018년 1월~2020년6월 연령대별 실거래 현황(단독명의 기준)'에 따르면 이 기간 2030세대가 사들인 최고가 아파트는 30대가 매입한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한남더힐(전용면적 240.3㎡)로 확인됐다.

서울 강남구 상지리츠빌카일룸2차(244.3㎡)과 삼성동상지리츠빌카일룸(237.7㎡)이 각각 58.5억원, 53.3억원 거래됐고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154.9㎡)가 52.5억원에 팔려 그 뒤를 이었다. 이들 고가 아파트를 산 사람은 모두 30대였다.


20대가 구입한 아파트 중 최고가는 강남구 아펠바움(241.8㎡)으로 51억원을 기록했다. 용산의 한남더힐(49억원), 서초 반포주공 1단지 및 반포자이가 각각 40여억원에 20대 주인에게 팔렸다.

한편 미성년자인 10대가 거래한 아파트 중 최고가는 송파구 잠실엘스(84.8㎡)로 17.2억원을 기록했고 강남 도곡현대힐스테이트(164.9㎡) 16.9억원, 서초 방배우성(84.9㎡) 1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40~60대가 구매한 아파트 중 최고가는 모두 용산 한남더힐로 최고가는 81억원(244.7㎡)이다.

김 의원은 "현 정부들어 집값이 급등하면서 청년 세대도 집을 살 수 있는 계층과 그렇지 못한 계층으로 양극화되고 있다"며 "현금부자에게만 집 살 기회를 넓혀주고 평범한 청년들에겐 대출 및 거래규제를 틀어막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지금이라도 수정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부진한 모습보여 팬들께 죄송"
"염경업 감독 건강 안좋아 가슴 아팠다"

[서울=뉴시스] SK 와이번스가 민경삼 전 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SK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주춤했던 팀이 다시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프런트와 선수 모두 프로 의식이 있는 사람들이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의 시즌을 보낸 SK 와이번스의 구원 투수로 나선 민경삼(57) 신임 대표이사의 각오다.

민경삼 신임 대표이사는 15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이다. 팬을 최우선으로 하는 SK가 어려운 시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힘들게 한 것에 대해 새로 부임하는 대표이사로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루빨리 팀을 다시 추스르고,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다시 달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고 강조했다.

SK는 지난 14일 민경삼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발표했다. 2016시즌을 마치고 단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민 대표이사는 4년 만에 SK를 살릴 구원투수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민 대표이사는 2000년 창단한 SK의 토대를 닦고, 2000년대 말 SK가 왕조를 구축하는데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MBC 청룡, LG 트윈스에서 7시즌 동안 선수로 뛴 민 대표이사는 1994년 LG 매니저를 맡으며 프런트 생활을 시작했다. SK가 창단하고 1년 뒤인 2001년 운영팀장으로 팀에 합류한 민 대표이사는 경영지원팀장, 운영본부장, 단장 등을 두루 거쳤다.

SK는 2007년과 2008년, 2010년 통합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SK는 박경완, 박재홍, 김재현을 비롯한 베테랑 선수들과 김광현, 최정, 조동화, 박재상, 김강민, 정근우 등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인 팀이었다.

당시 선수단 구성을 진두지휘한 것이 민 대표이사였다. SK 왕조 시절을 이끈 김성근 전 감독의 영입에도 당시 경영지원팀장이던 민 대표이사가 깊게 관여했다.

민 대표이사는 운영본부장을 지낸 2007~2009년 신영철 전 사장과 함께 SK가 스포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야구계에 심는데 앞장섰다.

2010~2016년 SK 단장을 지낸 민 대표이사는 단장 마지막 해인 2016년 말 트레이 힐만 전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했다. 힐만 감독은 2018년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SK의 올 시즌은 최악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지난 시즌 목전에 뒀던 정규리그 우승을 두산 베어스에 아쉽게 내준 SK는 당시 충격파를 이겨내지 못하고 올 시즌 초반부터 하위권을 맴돌았다.

지난해 원투펀치를 이룬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앙헬 산체스(요미우리 자이언츠)가 모두 팀을 떠나 전력이 약화된 가운데 부상자까지 속출하면서 시즌 초반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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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성적 부진에 대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 염경엽 감독이 경기 도중 쓰러지는 일도 있었다.

위기에 빠진 SK는 팀 재건을 이끌 적임자가 민 대표이사라고 판단했다.

SK는 민 대표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야구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 조직과 문화에 대한 이해, SK 야구 재건을 위한 리더십이 필요했고, 민 대표이사가 이에 따른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이사는 "10월 초에 언질을 받았다. SK 그룹 인사가 12월인데 이에 앞서 발령을 낸 것은 하루 빨리 업무를 파악하라는 의미일 것"이라며 "창단 이듬해부터 SK에 와서 팀의 문화나 성장 과정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백지 상태다. 구단의 현 상황을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 시즌 SK를 보면서 속상함도 느꼈다는 민 대표이사는 "팀이 오르락내리락 한다지만, 잘 나가던 팀이 너무 크게 추락했다. 염경엽 감독님의 건강도 안좋아지셨다"며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구원 투수'라는 것이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민 대표이사는 "SK가 창단한지 20년이 됐다. 팀의 문화도 있고, 프런트와 선수 모두 프로 의식을 갖고 있어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SK가 계속 하위권이던 팀이 아니다. 다시 추스르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대표이사는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구단 대표이사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야구 선수 출신으로는 김응용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에 이어 두 번째다.

야구 선수 출신으로 단장 자리에 오른 것은 민 대표이사가 두 번째였다. 이후 야구계에 선수 출신 단장이 대거 늘었다.

민 대표이사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롤모델,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민 대표이사는 "시작과 끝을 야구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고, 다시 불러준 SK 가족에 감사하다"며 "대표이사로서 구성원들이 아이디어와 꿈을 모두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양이원영 의원·택배노조 "3년 넘게 일했는데 대리점 소속으로 등록조차 안해"



택배노동자 고 김원종씨 '산재 적용제외 신청서' 대필 의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고 김원종 씨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서가 대필로 작성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5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지난 8일 택배 배송 중 사망한 김원종(48)씨의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가 소속 대리점에 의해 대필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국택배연대노조는 15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리점 소장이 대필 작성 사실을 인정했다"며 "본인이 작성·서명해야 하는 신청서의 기본 양식을 어긴 것으로, 산재 제외는 당연 무효"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CJ대한통운 송천대리점에서는 지난달 10일 김씨 등 직원 12명이 특수고용노동자 입직 신청서를 제출했고, 닷새 뒤인 15일 이 중 9명이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냈다.

노조와 양이원영 의원은 조사 결과 김씨를 포함해 3명의 신청서가 본인이 아닌 다른 한 인물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노동부가 신청서를 접수함에 따라 김씨는 산재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게 됐다.

노조는 특수고용노동자인 택배 노동자는 입사 14일 이내에 입직 신고를 해야 하지만 경력 20년이 넘는 김씨는 해당 대리점에서만 3년 이상 일해왔음에도 상당 기간 법적으로 택배 기사로 분류되지 않았다고 했다.


과로사 택배노동자 '산재 적용제외 신청서' 대필 의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로 일하다 숨진 고 김원종 씨의 산재보험 적용제외 신청서가 대필로 작성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10.15 kane@yna.co.kr


이들은 "노동부는 전체 택배 노동자 1만8천90명 중 7천113명(39.32%)이 산재보험에 가입했다고 한다"며 "하지만 실제 택배 노동자는 5만여명으로 대부분 입직 신고조차 제대로 하고 있지 않아 산재 적용 비율은 현저히 낮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조는 "택배 기사들을 모아놓고 산재보험 적용 제외 신청서를 쓰게 하거나, 임의로 작성해서 서명만 하게 하는 경우, 제대로 설명도 하지 않고 서명을 강요하는 경우, 사업주가 대신 작성해서 제출하는 경우까지 불법 사례는 넘쳐난다"며 노동부의 입직 신고 현황과 불법 사례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양이원영 의원도 "고(故) 김원종 노동자 사망은 택배 등 특수고용노동자의 산재 적용 제외 과정에 벌어지는 위법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준다"며 "노동부가 철저히 조사해 엄중 처벌하고 산재 적용제외 조항도 원칙적으로 제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씨 유족과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전날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를 항의 방문해 사측 관계자와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CJ대한통운 측은 사과와 보상, 과로사 방지 대책 마련 요구에 대해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대필 의혹이 제기된 고(故) 김원종씨 산재 제외 신청서
[양이원영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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