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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2-23 09:39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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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예비후보, MBC ‘100분 토론’ 출연


오신환,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사진 왼쪽부터) 서울시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100분 토론’ 출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예비후보 4인방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저마다 강점을 내세우며 왜 자기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하는가를 강조했다.엔트리파워볼

오세훈 예비후보는 이날 방송에서 “다른 후보들도 자질로 보나 능력으로 보나 훌륭하실 것”이라며 “누가 되어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외람되지만 이들보다 제가 조금 더 나은 게 있다면 ‘한 번 해봤다’는 것”이라고 자신의 서울시장 경험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에는 보궐선거이고, 들어가자마자 (서류를) 결재해야할 것”이라며 “이 점을 높이 사셔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게) 주면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예비후보는 국정경험을 들며 현장을 섬세하게 챙길 사람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결국 내 삶을 누가 바꿀 수 있느냐에 (시민들께서) 관심이 많으실 것”이라며 “코로나, 부동산 위기 등에서 삶을 회복하려면 아주 결단력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현장에서 일하며 국정경험을 통해 현장을 섬세하게 챙길 사람이 누굴까”라며 “4선 정치인으로서 물러서지 않고 필요할 때 결단력을 보여드렸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시장은 시장의 자리에만 있는 게 아니라, 국회도 설득하고 정부도 설득해야 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도 필요하므로, 정치력이 있는 저를 선택하실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은희 예비후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대권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그런 (의도를 가진) 정치인이 시장이 되면 서울시는 그 다음날로 정치판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민주당의 대권놀음으로 서울시정이 얼마나 황폐해졌느냐”며 “이번 (서울시장) 임기는 1년2개월이어서, 초보운전자로도 어렵고 10여 년 전 장롱면허 운전자도 길을 헤매다 사고가 날지 모른다”고 표현했다.

그는 “부시장, 야당의 구청장으로 아직 서울시 현장에서 달리는 참신한 모범 운전자”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와 송파구가 (민주당에) 다 쓰러질 때 혼자 살아남아 보수의 자존심을 지켰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민주당 지지자도 일 잘하는 조은희를 찍었다’고 한다”며 “서울시민의 민생을 챙기는 참신한 조은희가 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신환 예비후보는 IMF 사태 등을 겪은 이른바 ‘97세대’인 점을 언급했다.

그는 “어느 선거보다 중원의 싸움이 중요하다”며 “49대51에서 부족한 2퍼센트를 채우는건 후보자와 콘텐츠의 진정성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완전하게 새로운 인물인 오신환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며 “IMF와 부동산 대란 등을 직격으로 맞으며 자란 세대다”라고 주장했다.

나아가 “(97세대는) 청년과 서민의 아픔을 자기 문제로 인식한다”며 “이런 문제를 통해 서울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공감의식이 풍부한 후보라는 점을 내세웠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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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4·15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 선거구 후보 경선 과정에서 선거구민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양향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후원회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2부(부장 노재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75)씨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당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했을 당시 양 의원의 후원회장이었다.

A씨는 지난해 1월 31일 오후 7시쯤 광주 서구의 한 횟집에서 선거구민 등 7명에게 14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당시 양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식사 자리에서 "양 후보와 같은 경제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돼 광주를 이끌어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양 후보는 삼성 출신 경제인이고, 고졸 출신이 상무까지 올라간 것은 정말 대단하다. 양 후보를 적극 지지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발언을 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제114조)은 후원회가 후보자를 위해 일체의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당시 A씨는 양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된 경위에 대해 "애초 후원회장을 맡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양 후보 측이 나를 후원회장으로 이름을) 올려놨더라"고 말했다.파워볼

재판부는 "피고인이 제공한 이익의 정도가 경미하다 해도 선거권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하고 진의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었다는 본질은 같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쉬운 시기에 이 사건 범행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도 불법성이 가볍지 않은 데다, A씨가 수사단계에서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다소 솔직하지 못한 태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다만 A씨의 행위가 의사 결정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도 않은 점, 범행이 당내 경선에 미친 영향도 매우 미미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벌금 80만원을 선고한다"고 설명했다.

안경호 기자 k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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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 GIST, 코스맥스 공동규명
네이처 자매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게재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화장품에 적용가능"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특정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주가 피부노화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안의 장내 미생물 및 그와 관련한 생태계를 의미한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314130)는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 코스맥스와 함께 진행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가 네이처 리서치에서 발간하는 SCI급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Nature Communications Biology)에 지난 19일(현지날짜 기준) 게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연구팀은 ‘스킨 마이크로바이옴의 기능성 물질과 피부 노화와의 상관성 규명’ 이라는 제목으로 등재된 논문에서 특정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주가 피부 대사를 조절해 노화 현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스퍼미딘(Spermidine)’이 피부 항노화작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한 것이다

지놈앤컴퍼니-GIST 연구팀과 코스맥스 연구팀은 지난 2015년부터 피부에 서식하는 미생물이 나이가 들수록 점점 감소하는 것을 발견하고 항노화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GIST연구팀은 전체 유전자 역할을 추적하는 전장유전자분석을 진행해 대사물질 ‘스퍼미딘’을 효과적으로 찾아냈다. 특정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균주의 항노화 효과를 피부 세포 실험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발견한 것이다.

박명삼 코스맥스 R&I센터 연구원장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과 노화를 조절하는 매커니즘을 밝혀낸 것은 글로벌 시장에서 최초인 동시에 약 6년간의 연구팀의 노력 끝에 만들어낸 쾌거” 라며 “향후 특화된 화장품 소재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지난 1월 네이처 마이크로 바이올로지를 통해 면역항암 마이크로바이옴 약물 작용기전(MOA)을 밝힌 것에 이어,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의 항노화 작용을 밝힌 성과를 만들어 더 의미가 깊다”며 “이번 연구개발은 자사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플랫폼 지노클(GNOCLE™)을 통해 진행된 건으로 진행중인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와 화장품 사업 등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성 (sta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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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개인이 1.9만주를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3만주를 순매도했다. 기관의 순매수량에는 변동이 없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0.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은 거래에 거의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로지시스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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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고수하던 申 잔류로 방향 틀어
檢 인사 및 靑 체계 난맥상 그대로 노출
"갈등 없을 것"이라던 文 리더십도 타격
尹 후임 인사 및 檢개혁 등서 재충돌도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대통령비서실 신현수 민정수석/연합뉴스

[서울경제]

검찰 고위급 인사에 반발하며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자신의 거취를 일임했다. 이에 대한 문 대통령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 수석은 사실상 사의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신 수석이 ‘사의 철회’로 방향을 틀면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둘러싼 곪은 상처는 일시적으로나마 봉합되는 모양새다. 하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 퇴진 후에도 여전한 법·검 갈등을 비롯해 검찰 인사 난맥상을 고스란히 노출시킨 이번 사태의 여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새해 들어 ‘포용’을 약속했던 문 대통령의 리더십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신 수석이 거취를 일임했으니 상황이 일단락됐다”며 “대통령이 (신 수석의 거취를) 고민할 것이고 이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수차례 신 수석의 사의를 반려한 문 대통령은 결국 신 수석을 재신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대통령의 리더십을 비롯해 검찰 개혁을 둘러싼 현 청와대의 갈등 조정 기능에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입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문 대통령은 불과 한 달여 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법·검 갈등과 관련해 “서로의 입장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기 때문에 국민을 염려시키는 그런 갈등은 다시는 없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윤석열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는 쐐기를 박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뤄진 검찰 고위급 인사에서 박 장관의 일방적인 인사안이 그대로 관철되면서 윤 총장과 인사안을 조율하던 신 수석의 역할은 유명무실해졌다. 대통령에게 인사안이 상신되는 통로인 신 수석이 법무부의 인사 발표 직전까지 이를 모르고 있었던 것은 정상적 인사 시스템의 붕괴로 지적될 수 있는 상황이다. 신 수석은 이와 관련해 지인들에게 ‘동력을 잃었다. 법무부와 검찰의 안정적 협력 관계는 시작도 못해보고 깨졌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같은 상처를 그대로 둔 채 이번 사태가 봉합될 경우 제2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을 부추길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선거를 앞둔 여권은 검찰을 표적으로 삼아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무리한 검찰 개혁을 밀어붙이고 있고 신 수석은 여권의 과도한 속도전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성민 정치컨설팅그룹 ‘민’ 대표는 “이번 사의 파동으로 여권 고위층 내 균열은 확인됐고 봉합된 갈등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여권 강경파는 숫자로 밀어붙이면 된다고 하지만 이에 비판적인 검찰총장과 민정수석이 있는 상태에서 충돌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여권 안팎에서는 신 수석의 퇴진은 결국 ‘시기의 문제’가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당장 오는 4월 이후 본격화할 차기 검찰총장 인선 과정에서 신 수석이 제 역할을 찾을 수 있겠냐는 회의론도 확산되고 있다. 보궐선거와 윤 총장 후임 인선이 신 수석 교체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이날 신 수석에 대한 재신임 메시지를 바로 내놓지 않은 것도 신 수석에 대한 서운함과 불만 등 복합적인 감정이 내재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뒤따른다. 여론의 역풍이 거세지자 일시적으로 수습하는 모양새는 갖췄으나 문 대통령이 결국 후임자를 찾지 않겠느냐는 관측이다.네임드파워볼

/윤홍우 기자 seoulbir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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