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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07-20 15:44 조회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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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정부 사업 참여 기업이 PPP 대출까지 받아”
대출적격성 검토 허술 비판 이어져…SBA 조사 착수

(사진=AFP)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미국 일부 회사들이 정부 사업에 참여하면서도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 대출을 받아 이중 지원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부실기업들에 대한 PPP대출 지원에 이어 예산이 엉뚱한데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기업들을 돕기 위해 미 의회에서 승인된 670억달러 대출 프로그램이 미국 정부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도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PPP대출은 직원 500명 이하 중소기업은 직원급여나 렌트, 유틸리티 비용으로 2년간 최대 1000만달러의 무담보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책이다. PPP대출은 형식상 대출이지만 사업장이 두 달 동안 근로자 급여나 임대료 지급 등 대출금을 지정된 형식으로 쓰면 보조금으로 전환해 반환 의무가 없다. 지난 3월 1차 지원액 3490억달러가 13일 만에 동이 나면서 미 정부는 4월 3100억달러 규모의 2차 예산을 PPP 대출에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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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미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는 만큼, 이중 지원을 받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 지출 감시단체 ‘상식적 납세’의 스티브 엘리스 회장은 “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급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고, 재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었다면 PPP대출을 받아서는 안됐다”고 꼬집었다.

미 플로리다주가 PPP대출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꼽혔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총 39만3000곳이 PPP대출을 받았으며, 정부와 도로 건설 계약을 맺은 총 68개 업체가 15만달러 이상의 대출을 받아 수혜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주정부가 대출 조건을 대폭 완화해 지원을 받지 않아도 될 곳들이 포함됐고, 플로리다주가 지난 4월 1일 이후 봉쇄 조치를 취하면서 이 기간 동안 도로 건설을 가속화해 기업들이 재정적으로도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특히 식당이나 소규모 서비스업체 등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영세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PPP대출의 지원 취지를 감안하면, 이들 업체가 지원을 받은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심화되자 중소기업청(SBA)는 부적격 대출을 면밀히 들여다보기로 했다. 대출을 받은 업체들은 이같은 지적에 대해 “4월 초 경제적 불확실성이 컸다”며 “만약 지원을 받지 않았더라면 더 많은 해고가 있었을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한편 WSJ은 전날에도 PPP대출이 사기나 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불법 기업과 다단계·부실 기업 등에도 흘러들어갔다며, 6500억달러에 이르는 PPP대출에 대한 SBA의 지원 심사가 너무 허술했다고 비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본명 이소희)가 어머니 빚투 논란에 숨겨둔 가정사를 직접 고백, 사과해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소희는 모친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지난 19일 블로그에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순 없겠지만 벼랑 끝에 서 있는 심정으로 글을 쓰셨을 피해자분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한소희는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염치 불구하고 글을 적어본다. 5살 즈음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어 할머니께서 길러주셨다.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계신 울산으로 전학을 가게 된 이후에도 줄곧 할머니와 같이 살았고, 졸업 후 서울로 상경하여 이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라며 가정사를 고백했다.

한소희는 이어 “어머니와의 왕래가 잦지 않았던 터라 20세 이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알게 되었고,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의 딸이자 천륜이기에 자식 된 도리로 데뷔 전부터 힘닿는 곳까지 어머니의 빚을 변제해 드렸다"며 "데뷔 후 채무자분들의 연락을 통해 어머니가 저의 이름과 활동을 방패 삼아 돈을 빌린 후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가 빌린 돈의 채무 서류 속에는 저도 모르게 적혀있는 차용증과 제 명의로 받은 빚의 금액은 감당할 수 없이 커져있었다"라고 고백했다.

한소희는 끝으로 "어리고, 미숙한 판단으로 빚을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제 불찰로 인해 더 많은 피해자분들이 생긴 것 같아 그저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피해자분들과 이번 일을 통해 상처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한소희의 엄마가 진 빚에 대한 빚투 였으나 그 무게는 고스란히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이름을 알린 한소희에게 지워졌고, 한소희가 결국 피해자들에게 사과한 것. 한서희는 사과하는 과정에서 안타타까운 가정사까지 밝혀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소희의 사과에 누리꾼들은 한숨 속 한소희에 대한 응원을 아낌없이 보냈다.

누리꾼들은 "친엄마가 그래도 되냐", "데뷔 전 부터 자기의 빚을 갚아준 딸에게...",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했을까", "털어낼 수 있다. 꼭 응원할게요", "정말 엄마라면 그러면 안된다", "언니 잘못 아니에요", "저런 엄마도 엄마라고 한소희가 사과까지 해야 하다니 참" 등 딸을 핑계로 빚을 내고 사라진 한소희 모친을 나무라고, 일찍 헤어진 엄마 빚투에 가정사까지 밝힌 한소희를 응원했다.

한소희 모친 빚투는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한 여배우 엄마가 사기를 쳤다"는 글이 올라오며 시작됐다. 글쓴이는 2015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여배우의 모친에 곗돈 970만 원을 사기 당했으며, 차용증 작성 후 변제하기로 했으나 갚지 않고 잠적했다고 밝혔다.

글쓴이는 "여배우의 엄마가 '딸이 잘 나가면 한방이니 주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솔직히 그 연예인 티비에서 볼 때마다 너무 화가 나고 내 돈으로 저렇게 뜬 건가? 이런 생각밖에 안 든다. 난 이렇게 망가졌는데 저 연예인은 엄마가 사기 쳐도 잘 나가는구나라는 생각밖에 안든다”고 토로했다.

글로 미뤄 '부부의 세계'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가 지목됐고, 결국 한소희가 직접 사과했다.
[오피셜] 한눈에 보는 K리그 이적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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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전북 현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역대급 날개를 장착했다.

전북은 20일 감비아, 스웨덴 이중국적으로 잉글랜드 레딩에서 윙포워드 모 바로우(Modou Barrow, 27, 176cm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은 잉글랜드 무대에서 6시즌을 활약한 바로우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력을 강화했다.

바로우는 지난달 30일 입국해 2주간의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치고 14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감비아 출신의 바로우는 자국과 스웨덴의 유스팀을 거쳐 스웨덴 IFK 노르셰핑, 바베리 BoIS, 외스테르순드 FK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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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외스테르순드 FK에서 전반기에만 19경기에 나서 10득점 8도움의 준수한 실력을 선보인 바로우는 그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로 이적해 2016/2017시즌까지 55경기에 출전하며 유럽 최고의 리그에서 활약했다.

이후 바로우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레딩으로 팀을 옮겨 2017~2019시즌동안 82경기에 출전 14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더욱 발휘했다. 또한 2015년에는 감비아 대표팀에도 발탁돼 8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바로우는 타고난 탄력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로 전북 측면의 속도와 공격력을 상승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공할 만한 속도가 강한 무기인 바로우는 돌파능력과 테크닉까지 뛰어나 K리그 측면 공격수 가운데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바로우는 “새로운 도전을 전북이라는 아시아 최고이자 챔피언 팀에서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올해도 팀이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내가 가진 장점을 모두 쏟아 붓겠다”며 의지를 나타냈다.

두산 홍건희가 경기 후 박세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소윤기자] 두산의 불펜이 강해졌다.

두산은 매해 불펜 고민에 시달렸던 팀이다. 올시즌도 마찬가지다. 지난해의 우승 전력과 큰 차이 없이 2020시즌을 맞이했으나, 초반부터 불펜 부진에 발목 잡혀 최상위권 수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마무리 이형범의 급격한 하락세가 시작이었다. 5월 평균자책점 13.50으로 완전히 무너져 2군행을 통보받았고, 권혁 윤명준 박치국 등 필승조까지 줄줄이 붕괴됐다. 5월 한 달간 두산의 팀 평균자책점은 5.59로 리그 10위, 불펜진은 7.58로 9위에 머물렀다.

한 달의 시행착오를 겪은 두산은 6월부터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6월 불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하며 5위로 훌쩍 뛰어오르더니, 7월엔 3.97로 2위까지 올라섰다. 불펜이 견고해지니 상승세도 뚜렷해졌다. 19일 광주 KIA전 승리로 2연승을 달린 두산은 20일 현재 38승(26패) 승률 0.594로 단독 2위를 굳혔다.

반등의 힘은 젊어진 불펜에 있다. 임시 마무리로 보직을 전환한 함덕주(25)가 기둥 역할을 했고, 새 얼굴 홍건희(28)와 젊은 피 채지선(25)이 두산 불펜의 색을 바꿨다. 140㎞ 중·후반대 패스트볼을 앞세워 그간 두산 불펜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힘과 스피드’를 더했고, 결과도 따라왔다.

두산 투수 채지선이 7회 역투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반전 물꼬를 튼 건 내야수 류지혁(KIA)과 트레이드된 홍건희였다. 이적 후 6월 7경기에 등판해 11.1이닝 10탈삼진 3실점(2자책) 평균자책점 1.59로 훌륭한 성적표를 썼다. 이 기간 1승 1홀드 1세이브를 올리며 만능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적응기를 거친 후에도 안정감은 여전했다. 20일 현재 평균자책점 2.91, 5홀드 1세이브로 김태형 감독의 신임을 샀고, 고정 필승조로 낙점받았다. 영입 전 “두산 불펜진에 140㎞ 중후반을 던지는 투수가 없다. 홍건희의 영입은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던 구단 믿음에 완벽히 보답한 셈이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김 감독의 눈도장을 받은 채지선도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최고구속 140km에 달하는 체인지업이 주 무기며, 낙차 폭도 큰 편이라 타자들을 요리하기 효과적이다. 지난해 교육리그에서는 149㎞짜리 패스트볼을 구사해 ‘파이어볼러’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한 바 있다. 17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4.34 2홀드를 기록했는데 사령탑으로부터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도 받아냈다. 여기에 5월 제대한 김명신(27)까지 가세했다. 복귀전이었던 18일 광주KIA전에서 6-0으로 앞선 9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그간 두산 불펜은 강속구보단 정교한 투구와 영리한 플레이로 효과를 보는 쪽이었다. 그러나 새 얼굴의 연착륙이 다른 길을 만들었다. 두산이 기다렸던 ‘젊고 강한’ 필승조의 등장이다.
younwy@sportsseoul.com
내년에 일반중 전환... 현재 재학생 국제중 교육 받아
해당 학교들 취소 막기 위한 법적 대응 나서

영훈 국제중학교와 대원 국제중학교 학부모들이 14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국제중 폐지 결정 반대 집회를 갖고 유은혜 부총리에게 취소 부동의 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교육부는 20일 두 학교의 특성화중학교 지정 취소를 동의하기로 결정했다. 뉴스1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의 대원국제중학교, 영훈국제중학교의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10일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운영상 문제뿐 아니라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서 학사 관련 법령·지침을 위반하고,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과 교육격차 해소 노력도 저조했다”며 대원·영훈국제중의 일반중 전환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재지정 평가 기준점수는 100점 만점에 70점으로 대원국제중은 4.2점 모자란 65.8점, 영훈국제중은 4.1점 모자란 65.9점을 받아 지정 취소 대상이 됐다. 두 학교 모두 평가 과정이 공정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으나 시교육청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고 판단, 청문 절차를 걸쳐 이달 8일 교육부에 동의를 구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는 17일 특수목적고등학교 등 지정위원회를 개최해 △국제중 지정 취소 절차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절성 등을 심의한 결과 절차 및 내용이 적법하고, 평가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심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지표가 2015년 평가지표와 유사하여 학교 측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하므로 적법하다고 판단했다”면서 “서울시교육청은 해당 학교들이 국제중 설립 취지에 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면에서 전반적으로 미흡하다고 평가했고, 이는 적정하다”고 설명했다.

교육부가 지정취소에 동의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두 학교의 내년 일반중 전환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지정 취소 당시 재학 중인 학생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당초 계획된 교육과정 등이 그대로 보장된다”고 설명했다.

대원·영훈국제중은 정치 논리로 국제중이 지정 취소됐다며 지정 취소 처분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고 해당 처분 취소를 요청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국제중 취소의 가장 기본이 되는 평가 지표가 바뀌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지표가 어떤 경위로 바뀌었는지 공개하지 않았고 교육부도 국제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지정 취소 기한까지 한 달 가까이 남았는데도 교육부가 졸속으로 지정 취소를 결정한 만큼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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