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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09-05 11:09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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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달 중 이동통신사가 개인위치정보를 적법하게 관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실태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동통신사는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및 위치정보사업 이용약관에 따라 이용자가 이동전화에 가입할 때 개인 동의를 받고 위치정보 등을 수집하고 있으며, 보유기간 경과 이후 파기한다.

이는 위치기반 서비스 제공 및 요금정산 등이 목적이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목적으로 이동통신사가 정부에 가입자의 기지국 접속기록을 제출하면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통사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에 따라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전파의 차단을 위해 정부에 개인위치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이통사가 개인정보를 수집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사전 고지와 동의를 제대로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김재철 방통위 이용자정책국장은 "개인위치정보가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전하게 수집·이용·제공되는지 등을 살펴보고, 이용자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서울 지역 대학에 다니는 여자 대학생들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 “○○○(여학생 이름)?”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수법으로 만남을 요구했다가 고발당한 인물은 경북 지역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A씨의 신원을 특정해 불구속 입건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연세대 총학생회는 A씨가 학생들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 유출된 개인정보를 입수해 학생들에게 만남을 요구하는 문자를 보냈다며 당시 신원미상이던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장에 따르면 A씨는 “○○○(피해자 이름)?”이라는 문자·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뒤 대화를 이어가며 만남을 요구했다. 고발장에 적시된 피해자는 총 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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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 뿐만 아니라 경희대·중앙대 등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피해가 있었다.

A씨는 소환조사에 앞서 전화로 혐의 관련 사실관계를 묻는 경찰 측 질문에 여러 여학생에게 연락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한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어 사람들을 잘 못 만나는데 외로워서 그랬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불법적으로 얻은 개인정보로 연락을 시도했다는 의혹은 부인하면서 “학과, 동아리에서 만든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직접 불러 구체적으로 어디서 어떻게 개인정보를 수집했는지,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는 없는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jcho@sportsseoul.com
'히든싱어6' 방송화면
'히든싱어6'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JTBC '히든싱어6'를 연출하고 있는 홍상훈 PD가 비와의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홍상훙 PD는 5일 OSEN과 전화에서 "비도 사전인터뷰를 할때까지만 해도 모창능력자가 있을지 반신반의했었다"라며 "와서 녹화를 할 때는 정말 많이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워낙 비에 대한 팬심이 있는 모창능력자들이 나와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 비가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못보는 시대라서 앵콜 무대에 공을 정말 많이 들였다. 앵콜도 그렇고 만족하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영된 '히든싱어6'에서 비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서 모창능력자 김현우에게 결승전에서 패배했다. 비는 '히든싱어6'를 위해서 '깡'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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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모창능력자가 4연속 원조가수를 꺾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홍 PD는 "모창능력자가 원조가수와 비슷해야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재미를 위해서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정도까지 모창능력자가 많이 이길 줄은 예상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히든싱어6'는 다음주부터 방청객 없이 언택트로 진행된다. 시즌 사상 최초의 상황에 대해 홍 PD는 "전례 없는 상황이라서 걱정도 있지만 많은 분들에게 '히든싱어6' 현장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서 좋은 면도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개 예능프로그램들이 언택트를 통해 진행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방영된 '히든싱어6'는 분당 최고 시청률 12%를 달성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파이낸셜뉴스 제주=좌승훈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라산 정상 백록담 분화구에 물을 가득 채웠다. 마이삭은 지난 1~3일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면서 한라산 산간에 최대 1000㎜가 넘는 비를 뿌렸다. 덕분에 폭염·가뭄에 거의 바닥을 드러냈던 산정 화구호에 만수의 장관이 펼쳐쳤다. 그러고 보니, 오는 7일이면 백로(白露)다. 가을의 기운이 완연히 나타나는 시기다. 불볕더위로 사람들을 괴롭혔던 여름이 드디어 가을에 쫓겨 간다. 어떻게 알아챘을까? 풀벌레들의 노랫소리가 풀숲 구석구석을 채우고 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을 본다. 문득 그리운 얼굴들이 떠오른다. 이맘때에는 모든 것이 간절해진다. [사진=독자 제공/ 4일 아침 해가 뜰 무렵의 백록담과 해가 뜬 후 백록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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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트럼프 강력 부인에도 논란 들끓어
국방장관, 직접 성명 내고 진화 시도
바이든 "군 통수권자 되기에 부적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년 전 프랑스 순방 당시 유럽에 묻힌 미 전사자들을 '패배자들'이라고 폄하했다는 보도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 부인했지만 추가 확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정치적 역풍이 커지는 양상이다.

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의 비하 발언 보도 직후 참전용사들이 트위터로 트럼프 대통령 낙선 운동에 나서는 등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발단은 전날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의 보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했을 때 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미군묘지 참배를 취소하면서 미 전사자를 '패배자들', '호구들'로 칭했다는 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선 장병들을 군 통수권자가 조롱한 셈이다.

보도 직후 논란이 들끓자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완전히 거짓말이다. 우리 군대와 전사한 영웅들에게 부정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과 참전용사에 대해 존경과 경의를 품고 있다"고 직접 성명을 내고 진화에 나섰다.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맹공을 퍼부었다. 바이든 후보는 "애틀랜틱 보도가 사실이라면 역겹다"면서 "이번 일은 트럼프가 대통령, 그리고 최고 통수권자가 되기엔 부적합하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이든 아니든 내 정치 경력상 누군가에게 이렇게까지 실망한 적은 없었다. 정말 비미국적이고, 비애국적이다. 역겨울 정도로 화가 나고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전인 지난 2015년에도 베트남전에 참전했다 포로로 잡혔던 미국의 대표적 전쟁영웅 고(故) 존 매케인 상원의원에 대해 "나는 잡히지 않은, 패배자가 아닌 사람들이 좋다"며 "그는 전쟁 영웅이 아니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동행복권파워볼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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