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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10-13 16:1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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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서울 마포구 지하철 합정역 2호선 승강장에서 나체로 난동을 피운 20대 여성 A 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0일 오후 1시께 합정역 승강장에서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변희수 하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외치며 10여분간 소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변 전 하사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성확정 수술)을 한 뒤 지난 1월 육군으로부터 강제 전역을 당한 인물이다.

당시 승강장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역무원이 와 A 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실패하자 결국 경찰이 출동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조사한 뒤 추가 범행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당일 석방했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머니투데이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BTS 논란에 기사 내리고 中외교부 수습나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E)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동행복권파워볼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을 두고 일부 중국 누리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가 수습에 나섰다.

BTS의 발언에 중국 누리꾼이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극단적 애국주의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비난을 의식한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고립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표적인 주변국인 한국과의 관계 악화가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반응도 있다.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2일 정례브리핑에서 BTS 발언에 대해 논평해달라는 질문에 "관련 보도와 이번 일에 대한 중국 네티즌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며 "역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로 나아가며 평화를 아끼고 우호를 촉진하는 건 우리가 공동으로 추구하고 공동으로 노력할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오 대변인의 발언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의 소셜미디어 공식 계정인 샤커다오(俠客島)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라갔고, 지난 11일일부 이어지던 BTS에 대한 누리꾼의 공격은 다소 누그러진 상황이다.

BTS의 수상소감이 중국 누리꾼의 공분을 샀다고 보도했던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기사는 홈페이지에서 삭제돼 현재는 기사를 볼 수 없다.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의 기사의 경우 제목이 '방탄소년단 발언이 중국 네티즌을 분노케 했다'에서 '6·25 전쟁을 언급한 방탄소년단이 중국에서 저격당했다'로 다소 누그러졌다.

BTS는 지난 7일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수상하는 자리에서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올해는 한국전쟁 70주년으로 우리는 양국(한·미)이 함께 겪었던 고난의 역사와 많은 남성과 여성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언론은 이 발언을 두고 BTS의 '양국'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한다고 보도했고,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전쟁 당시 중국군의 희생을 무시하는 발언이며, 국가존엄을 무시하는 행태"라고 반발했다.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것을 "항미원조'(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로 부르고 있으며, 최근 미국과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항미원조 띄우기에 나서고 있다. 공교롭게 BTS의 발언은 중국인의 정서를 자극하는 내용으로 둔갑하면서 일부 과격한 누리꾼들이 거칠게 반응했다.

일부에선 미국과 갈등으로 과격해진 중국 누리꾼의 분노가 애꿎은 BTS로 향한 것으로 보고 있다. 서구권 언론조차 중국 누리꾼의 행태가 편협하고 과격한 민족주의의 발현이라고 비난하면서 중국당국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외교소식통은 "중국은 미국의 고립 정책에 맞서 우군을 확보해야 하는 입장"이라며 "일본이 미국과 가까워진 상황에서 한국과의 관계유지가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도 추진되는 상황에서 양국의 관계가 훼손되는 것을 중국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BTS의 발언도 중국이 이해할 만한 수준인 만큼 중국내에서 반한 감정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전남 장성군이 가을 과일인 '옐로우황금사과'가 출하된다고 13일 밝혔다.

열매가 익었을 때 빨간색이 아닌 노란빛을 띠는 옐로우황금사과는 부피가 일반 사과보다 크고 배와 비슷하다. 2020.10.13 [전남 장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가 교통사고를 당해 실명 위기에 처했던 아들 웨스틴의 근황을 전했다.

애런 브룩스 아내 휘트니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들이 안구 검사를 받는다. 기도를 해야한다. 의사가 아들의 눈꺼풀을 열고 안구가 잘 낫고 있는지를 확인할 거다. 아들에게 매우 고통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적으며 웨스틴의 사진을 게재했다.파워볼실시간

이후 애런 브룩스도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든 치료를 잘 버텨주고 있는 웨스틴이 자랑스럽다는 내용의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웨스틴은 가족들과 공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애런 브룩스는 병원에서 입원 중인 웨스틴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병원 침대에 앉아 있는 웨스틴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아픈 내색 없이 씩씩한 웨스틴의 모습이 대견하다.

해당 게시글에 국내 해외 팬들은 "다 잘 될 거다", "힘내라",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한편 애런 브룩스는 지난달 22일 아내와 자녀 2명이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이후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들의 상황에 대해 "아내와 딸을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지만 트럭이 웨스틴이 앉아있는 곳을 직격해 왼쪽 눈이 다치게 됐다. 왼쪽 눈은 회생 가능성이 0%다"고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진실을 밝혀야 한다.

손혁 전 감독이 구단의 ‘자진 사퇴’ 발표와 함께 팀에서 물러난 게 지난 8일이다. 그 이후 5일 동안 야구계는 이 일로 아수라장이다. 불과 12경기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그것도 3위를 달리고 있어 포스트시즌에서 얼마든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팀의 사령탑이 스스로 물러났다는 발표를 아무도 믿지 않는다. 여기에 자진 사퇴한 감독에게 내년까지 잔여 연봉을 주기로 했다니 더욱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

야구인들은 화가 머리끝까지 났다. 자존심이 짓밟혔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욱 답답한 건 뾰족한 수가 없다는 것이다. 손혁 감독 스스로 “성적이 부진해 물러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후 히어로즈 구단은 언론에서 ‘사실상 경질’이라고 주장하는데도 ‘자진 사퇴’를 고수하고 있다. 주변 정황상 구단 고위층의 압력에 의한 사퇴가 분명한데도 물증이 없으니 달리 방도가 없다. 히어로즈 구단은 시간이 지나면 잠잠해질 것으로 믿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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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직접 나서 사퇴에 얽힌 진실을 밝혀야 한다. 사진=MK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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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안의 진실을 밝혀줄 단 한 명은 바로 당사자인 손혁 전 감독이다. 손 전 감독은 그날 이후 휴대폰 전원을 꺼놓고 잠적해 버렸다. 손 전 감독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 모른다. 야구계를 완전히 떠날 심산이 아니라면 언젠가는 나타날 것이다. 그렇다면 시간이 더 지나기 전에 떳떳하게 얼굴을 내밀고 사실을 밝히는 것이 맞다. 이 사안은 손혁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전횡을 바로 잡아야 하는 야구계 전체의 중차대한 과제다. 인사권도 없는 사외 이사회 의장이 감독을 자기 입맛대로 쓰다가 버리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만일 ‘자진 사퇴’가 아니라 구단 구위층의 압력에 의한 ‘경질’로 드러난다면 히어로즈 구단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 거짓말을 한 도의적 책임뿐 아니라 그동안 구단 내부에서 자행됐던 프런트와 현장 간의 불공정한 관계도 밝혀져야 한다. 손혁 감독이 시즌 중 구단으로부터 어떤 간섭을 받아왔는지도 이참에 모두 알려져야 한다.

손혁 전 감독은 야구계의 엄친아로 불린다. 스마트하고 솔직 담백한 성격이다. 경제적으로도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다. 숨는 게 능사가 아니다. 모든 야구인들이 손혁 전 감독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 당장 야구인들의 자존심 문제이기도 하지만 야구 감독 나아가 야구인 전체의 위상과도 직결된 사안이다. 야구계 질서를 바로잡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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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전 감독이 나서야 한다.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래서 돈이면 뭐든지 된다고 생각하는 졸부들의 못된 습성을 혼내야 한다. MK스포츠 편집국장 dhkim@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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