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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2-18 15:3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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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저항선인 5만 달러를 돌파하고 5만2000달러 선까지 치고 올라가자 향후 가격 추이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파워볼

일부에서는 전형적인 버블이라며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 비해 일부에는 25만 달러까지 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다소 터무니없는 주장이지만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약 11억원)까지 갈 것이란 예측도 있다.

◇ 전형적 버블 지속가능하지 않아 : 월가의 유명투자은행인 JP모간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상황은 전형적인 버블이며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지난 5개월 동안 7000억 달러 불었는데, 이 중 기관투자는 110억 달러 수준이다. 결국 기관이 아닌 개인투기 수요가 가격을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JP모간 전략가들은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재의 랠리는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전략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 연내 10만 달러까지 간다 : 이에 비해 연내 10만 달러까지 갈 것이란 전망에서 25만 달러까지 갈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사모펀드인 스카이브리지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17일 CBS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연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 © AFP=뉴스1 © News1 자료 사진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데 비해 공급은 제한적이어서 암호화폐는 랠리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카이브리지 캐피털의 ‘비트코인 펀드’가 약 5억 달러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 25만 달러까지 간다 : 최근 고수익 상장지수펀드(ETF)로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투자사 아크인베스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캐시 우드는 17일 CNBC에 출연, 더 많은 기업이 비트코인을 자산에 편입하면 가격이 25만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의 기업이 현금의 10%를 비트코인에 편입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보다 20만 달러 더 오를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이런 일이 빠르게 일어날지는 의심스럽지만 최근 일부 기업들의 비트코인 자산 편입 속도는 놀라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100만달러 간다는 주장도 : 암호화폐 전문 업체인 모간 크리크 디지털 애셋의 공동설립자인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비트코인이 향후 10년 내 50만 달러를 돌파하고, 결국에는 100만 달러도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앤서니 폼플리아노 -CNBC 화면 갈무리

그는 CNBC에 출연, "결국 비트코인이 글로벌 준비 통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트코인이 금의 시총보다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금시장의 시가총액은 약 10조 달러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 달러에 조금 못 미친다. 비트코인이 최소한 지금보다 10배는 더 올라야 금시장의 시총과 비슷해 진다는 주장이다. 그는 비트코인이 금시장 시총보다 더 커질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100만 달러까지 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8일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은 미국의 거래소인 코인데스크에서 24시간 전보다 5.23% 상승한 5만21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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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친환경생체모사재료 연구실

소재 시장에서는 최근 미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기능이 뛰어난 소재가 중요한 연구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해양 생명체로부터 얻어지는 소재를 이용해 물속에서도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고 자연 상태에서 쉽게 분해돼 젖은 환경에서 사용되는 차세대 의료용 소재를 개발하는 연구가 대표적이다.

황동수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가 이끄는 친환경생체모사재료연구실은 배의 껍질, 곤충의 날개, 따개비, 오징어의 부리와 빨판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황동수 포스텍 환경공학부 교수
사람의 이빨은 단단한 무기물이라 잘 분해되지 않지만 갯지렁이나 오징어 같은 해양 생물체의 이빨은 플라스틱과 비슷한 유기물로, 단단하면 서도 오래가고 수명을 다하면 자연에서 분해된다. 해양 생물체가 단단한 유기물 이빨을 만들어내는 메커니즘을 살펴보면 플라스틱 사이에 소량의 금속을 중간에 삽입한다. 이를 반도체에 얇은 보호막을 씌우는 공정인 박막 공정에 활용하면 기계적 강도를 올릴 수 있다. 또 바다에 떠 있는 플라스틱 부표를 파고 들어가는 갯지렁이를 통해 플라스틱을 자연 분해할 수 있는 소재를 얻기도 한다.

자연에는 여러 생명체가 있듯 이를 활용한 소재 연구도 다양하다. 멍게의 혈액에서 추출한 접착 물질인 갈산과 철을 결합해 만든 치료제를 치아에 덮으면 치아의 상아 세관을 덮어 시린 증상을 예방하고, 치료제가 타액 속 칼슘과 결합해 만들어진 뼈 성분이 손상된 치아를 건강하게 만들기도 한다. 멍게가 거친 바다에서 상처 난 조직을 치료할 때 쓰는 접착 물질을 활용한 결과다. 연구실은 이렇게 만든 소재를 기업에 기술 이전을 하거나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생산하기도 한다.


친환경생체모사재료 연구실에서는 배의 껍질, 곤충의 날개, 따개비, 오징어의 부리와 빨판 등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소재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친환경 소재로 만드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배에 해양 생명체가 들러붙지 않게 하는 방호 도료를 연구하고 있다. 배가 나아갈 때 바닥에 해양 생명체가 들러붙으면 마찰이 증가해 연비가 80%까지 떨어진다. 2회 운항할 수 있는 연료로 1회만 운항하는 셈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방호제를 칠하지만 방호제 성분인 주석과 구리에 독성이 있어 사용이 금지됐다. 연구실은 먼저 홍합이 붙지 않는 친환경 방호제를 개발하고 있다.

환경공학은 화학, 물리, 생명 등이 융합된 분야다. 황 교수가 박사후과정까지 전공한 분야를 나열하면 화학공학, 생명공학, 해양과학, 물리학으로 다양하다. 이를 바꿔 말하면 물리, 생명, 화학, 기계를 전공한 학생이 들어와 원하는 연구를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친환경생체모사재료연구실은 수준 높은 연구시설을 활용해 아직 과학자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의 소재를 연구하고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을 통해 지구환경 보존에 관심 있는 학생을 기다리고 있다.

▼ 포스텍 친환경생체모사재료 연구실 보러 가기 https://youtu.be/JUZQN-FlDbM

※대학 연구실은 인류의 미래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엿볼 수 있는 창문입니다. 인류 지식의 지평을 넓히는 연구부터 실제 인간의 삶을 편하게 하는 기술 개발까지 다양한 모험과 도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연구실마다 교수와 연구원, 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연구자 한 명 한 명은 모두 하나하나의 학문입니다. 동아사이언스는 210개에 이르는 연구실을 보유한 포스텍과 함께 누구나 쉽게 연구를 이해할 수 있도록 2분 분량의 연구실 다큐멘터리, 랩큐멘터리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소개합니다.파워볼사이트

[김우현 기자 mnch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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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학대 사건·멍 빨리 없애는 법 등 검색
허위 신고 후 심폐 소생술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반성하는 모습 보이지 않아…서로에게 책임 떠넘겨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익산 신생아 학대 사망 사건 피의자들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02.18.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분유를 토한다"는 이유로 생후 2주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모가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경찰청 아동청소년범죄수사대는 18일 아동학대치상, 아동학대 중상해, 살인 혐의로 구속된 부모 A(24)씨와 B(22·여)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후 1시께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을 나온 A씨 부부는 패딩 점퍼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개를 푹 숙인 이들은 "살인 혐의를 적용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호송차에 올랐다.

A씨 등은 올해 2월 초순께 자신이 거주하던 익산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생후 2주된 아들을 침대에 던지거나 뺨을 세게 때리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병원 퇴원 직후부터 '아이가 울고 분유를 토한다'는 이유로 침대에 던지거나 얼굴 등을 여러 차례 때리는 등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부부는 분유를 먹지 못하고 토하거나 눈 한쪽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다친 아이를 이틀간 방치했다.

더욱이 시름시름 앓던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는 대신 경기도 용인에서 발생한 '이모·이모부의 물고문 사건'을 검색하거나 멍 빨리 없애는 방법, 장애아동 증세 등을 검색해 본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친부는 아이의 상태가 심각해지자 지난 9일 오후 11시 57분께 '침대에서 아이가 떨어졌다'라며 허위 신고한 뒤 119구급대를 속이기 위해 숨이 멎은 아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1차 소견상 사인은 외상성 두부 손상에 의한 뇌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주=뉴시스]김얼 기자 = 익산 신생아 학대 사망 사건 피의자들이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을 빠져나와 호송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1.02.18. pmkeul@newsis.com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진 아이의 얼굴 여러 곳에 멍 자국이 있는 등 아동학대 흔적을 발견하고 부모를 긴급체포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침대에서 자다가 바닥으로 떨어져 얼굴에 상처가 생긴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경찰의 추궁에 "아이가 분유를 먹고 토해서 침대에 던졌다"라며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하지만 "죽을 정도로 때린 것은 아니다"면서 서로에게 아이의 사망 책임을 전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 부부의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 결과와 피의자 진술 등을 토대로 아이를 퇴원 직후부터 학대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앞서 A씨 부부는 지난해 2월에도 숨진 아이의 한 살배기 누나를 학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지난해 7월 법원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누나는 3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태였다.

딸은 현재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첫째 아이에 대한 아동학대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기 때문에 처벌받을 것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판단된다"면서 "A씨 부부는 현재 범죄 사실을 상호 간에 미루고 있는 데다 반성의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제때 치료했더라면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전문의 소견 등을 바탕으로 A씨 부부가 살인에 대한 미필적 고의 인식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살인죄를 적용, 검찰에 넘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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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 공개
차량 시스템과 설계 단계부터 연계해 개발, 음성인식 종류 및 범위 대폭 확대
인공지능 기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 편리하게 습득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 연구원들이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자동차에서 테스트하는 모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층 향상된 자연어 명령 기반으로 차량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을 편리하게 제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기존에 제공해 왔던 카카오i 서비스와 복합적으로 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들이 주행 중 음성인식을 통해 차량 제어, 내비게이션 및 시스템 설정, 차량 매뉴얼 정보 검색 등의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종류와 범위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차량 시스템 설계 단계부터 음성인식 기술과 연계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명령으로 차량 관리 및 매뉴얼 정보를 습득하고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계기판에 고객이 모르는 경고등이 갑자기 나타나거나 차량 관리와 관련된 정보가 필요할 때, 매뉴얼과 정비 서비스 거점의 도움 없이 음성인식 버튼을 누른 후 “이 경고등은 왜 켜졌어?”, “엔진오일 교체 시기 알려 줘”와 같은 질문을 하면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실내 무드등 빨간색으로 변경해 줘”, “조수석 온도 23도로 설정해 줘” “내비게이션 안내 음성 목소리 변경해 줘” 등 차량 시스템 및 기능을 음성으로 간편하게 제어하고 설정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외에도 자체 개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고객이 친숙하지 않는 차량 용어나 작동법 등 자동차 생활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음성 명령어를 상시로 업데이트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음성인식 기술은 올해 하반기 양산차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이며, 기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향후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해영 현대차그룹 인포테인먼트개발실장은 “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커넥티드 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은 운전자가 자동차와 더 손쉽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능을 제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한층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카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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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2014년 8월 28일자 슈칸분슌]
모리 후임 유력한 하시모토‥과거 '남자 선수에게 키스' 논란

모리 요시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이 여성 멸시 발언으로 사임한 뒤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담당상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하시모토 담당상 역시 부적절한 과거 행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은 조직위 회장 후보를 선정하는 검토위원회는 하시모토 담당상을 단일 후보로 추천하기로 방침을 굳혔고, 오늘 예정된 이사회를 거쳐 새 회장으로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주간지 슈칸분슌은 하시모토가 2014년 일본 스케이트연맹 회장일 당시 피겨스케이트 다카하시 다이스케 선수에게 무리하게 키스했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이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사실상의 성폭력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트위터에는 하시모토가 다카하시로 추정되는 인물을 끌어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2014년 8월 28일자 슈칸분슌]

일본 주간지 "하시모토, 술 취하면 입맞춤하는 버릇 있어"

슈칸분슌은 어제 발매된 최신호에서 "하시모토 씨의 성추행은 다카하시 한 건이 아니"라며, 전직 여성 의원은 "하시모토는 술에 취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입을 맞추는 버릇이 있다"고 증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링크 법률사무소 소장인 기토 마사키 변호사는 하시모토에 관해 "성희롱 문제가 있어 사임한 모리 전 위원장의 후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시모토는 1992년 프랑스 알베르빌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1천500m에서 3위를 기록해 일본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인물입니다.



모리가 정계입문 시키고 "사실상 딸"이라며 총애

하시모토는 1995년 참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됐고, 현재 5선 의원이며 2019년 9월부터 올림픽 담당 장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성 멸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사임한 모리 전 위원장이 정계 입문을 시켜줬고, 두 사람은 공공연하게 서로 "아버지와 딸"이라고 발언하고 다닐 정도의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혜연 기자(hyse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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