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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0-11-18 11:2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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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손흥민(28)이 이르면 일주일 안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재계약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현재 계약 연장에 대한 교감을 나누고 있다. 손흥민이 상당기간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고 이번 시즌에는 벌써 10골을 기록하며 어느 때보다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도 지금까지 보여준 활약에 정당한 보상을 할 생각이다.

알려지기로 토트넘은 현재 11만 파운드(약 1억6천만원)의 주급을 받는 손흥민에게 팀 최고 대우인 20만 파운드(약 3억원)를 약속했다. 토트넘 통산 242경기서 95골 52도움을 올린 뛰어난 경기력과 아시아 최고 선수다운 상업성을 높게 평가한 토트넘의 성의 표시다. 여기에 토트넘은 A매치 일정을 마친 손흥민에게 전세기를 띄우면서 에이스에 대한 예우도 다했다.

토트넘의 지극 정성에 손흥민도 재계약을 일찍 마무리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담당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손흥민의 재계약이 일주일 내 성사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계약 연장은 관련자 모두 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손흥민도 새로운 계약을 맺고 싶어하고 다니엘 레비 회장, 조제 모리뉴 감독 역시 이를 원한다"며 "내가 아는 한 7일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들은 이번주에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이 토트넘에 머물고 싶어하기에 이번 계약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이다. 28세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의 마지막 큰 계약이 될 것"이라며 "손흥민이 보여주는 경기력을 감안하면 절대적으로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토트넘의 제안을 손흥민이 만족해야 하지만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확신했다.
미국 루게릭병 환자 3만여명
근원적 치료제 아직까지 개발안돼 주목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헬릭스미스는 개발 중인 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VM202)’의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루게릭병)에 대한 미국 임상 2상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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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릭스미스(084990)는 지난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프로토콜을 제출한 이후, 임상 사이트 선정 및 임상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해 왔다. 지난 18일에는 미국 환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만든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임상 정보 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에 임상 2상 시험계획을 등록, 임상시험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ALS 임상 2상은 2a와 2b의 2개 단계로 나누어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조사한다. 주평가 지표는 안전성으로서 임상 기간 동안 발생된 중대한 이상 반응의 발생을 분석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먼저 소규모로 시작하는데, 모두 18명의 ALS 환자를 대상으로 180일 간 진행된다. 헬릭스미스는 이번 ALS 임상 2a상을 마친 후 곧바로 100명이 넘는 규모의 임상 2b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ALS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은 물론 사회적, 정치적으로 매우 큰 관심을 받는 특별한 질환이다. 대부분의 ALS는 아직도 그 원인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미국 FDA가 허가한 의약품은 단지 2개로서 그 효과가 미미하다”면서 “이번 ALS 임상 2상에서 엔젠시스(VM202)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될 경우 치료적 선택으로서의 가능성에 진일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은 치명적인 진행성 신경근육 질환으로 루게릭병이라고도 불린다. 근육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운동뉴런(신경세포)이 파괴되면서 모든 종류의 자발적 움직임이 불가능해지고, 결국 숨쉬기에 관여하는 근육인 횡경막의 운동이 멈춰서 사망에 이른다.

대략 2만명 중 1명 꼴로 환자가 발견되며, 현재 미국에는 3만명 정도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의 숫자가 적은 것 같지만, ALS는 글로벌 제약 기업들은 물론 사회적, 정치적으로 매우 큰 관심을 받는 특별한 질환이다.

류성 (star@edaily.co.kr)
확진자 접촉 초등학생 학교 온라인 수업…확진자 근무 회사 141명 검사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모습. 2020.6.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에서 확진자 접촉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 경로 미확인 등으로 17일 오후부터 18일 오전까지 6명(성남554~559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 접촉자도 있어 시와 방역당국이 해당 학교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또 타지역 확진자가 성남 판교의 회사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해당 회사 접촉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554번 환자(50대 여·분당구·17일 확진)는 광주시2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남 555번·556번 환자(60대·분당구·17일 확진)는 부부인데 남편(성남555번)이 수원32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방역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자택에서 피아노 강습을 하는 성남556번 환자는 초등학생과 접촉해 방역당국이 해당 초등학교의 수업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학생 22명을 진단검사 했다.

성남557번(20대 여·중원구)과 성남558번(80대 여·18일 확진)는 조손 관계인데 이들 두 사람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서울 서초구 거주자인 성남559번(40대 남·18일 확진)은 서초구303번 환자 접촉자다.

시와 방역당국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초구296번 환자가 분당구 판교의 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 회사 접촉자 141명(자가격리 16명, 능동감시 125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되는 확진자에 대한 추가 사항은 시 홈페이지와 SNS에 공개할 계획이다.

ad2000s@news1.kr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선 선복량(적재능력)이 지난 10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글로벌 선사들이 중국에 많은 선박을 투입했다는 의미다. 대규모 선박 투입의 이유는 중국발 물동량이 급증했기 때문이지만, 그 외에도 중국 정부가 발 빠르게 해운업계를 압박한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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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컨테이너선이 화물을 선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영국 해운전문지 로이즈리스트의 조사 결과 10월 중국~미주 노선의 10월 선복량은 총 219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6만TEU와 비교해 24.4% 증가했다. 특히 중국 국경절 연휴(10월 1일~8일)에는 중국~미주 노선 선복량이 67만TEU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42%가량 늘었다.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그만큼 컨테이너선도 많이 투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셧다운’까지 경험한 이후 하반기 들어 공장 가동률을 높였다. 반대로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성수기를 맞이함과 동시에 코로나 재확산이 맞물린 미국에선 재고 비축 현상이 나타났다.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면서 물동량이 뛰었다.

미국 통관조사회사 데카르트 데이터마인의 분석 결과 10월 중국에서 미국으로 향한 물동량은 179만TEU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증가했다.

다만 일각에선 중국 정부가 일찍부터 해운사들을 압박한 영향도 작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설문조사 형식으로 글로벌 선사들의 운임 인상을 자제하라고 유도했다. 이어 지난 9월 교통운수부에서 회의를 열고 재차 운임 인상 자제와 선복량 확대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해사위원회도 질세라 같은달 글로벌 선사들을 불러들였다.

실제로 가파르게 오르던 중국~미주 서안 노선 운임이 상승 폭을 줄인 것도 이 시점이다. 상하이해운거래소에 따르면 중국~미주 서안 노선의 운임은 지난 13일 기준 FEU(12m 컨테이너 1개)당 3887달러다. 사상 최고치이지만 두달째 3800달러대에 머무르고 있다. 지난 7월 31일 처음 3000달러를 돌파한 뒤 한달만에 600달러가 치솟던 것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안정됐다는 평가다.

반면 우리나라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에서야 머스크라인 등 5대 글로벌 선사를 불러 운송계약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거나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 불공정 사례가 적발되면 적극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정부 대응이 다소 늦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익명을 요구한 해운 전문가는 "사실 상반기에는 이렇게 운임이 빠르게 치솟을 거라고 상상하기 어려웠다"며 "중국과 미국이 글로벌 선사들을 불러다가 압박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때부터 우리 정부도 나섰어야 한다. 국적 선사들만 불러서 될 일이 아니었는데 안타깝다"고 했다.

[권오은 기자 oheun@chosunbiz.com]
[헤럴드경제=최정호·이원율·홍승희 기자]서울 광화문 광장 재공사와 관련, 야권은 강한 비판에 나섰다. 반면 여권은 눈에 띄는 반대 여론은 없다며 침묵하거나 입장을 유보했다.

18일 야권에서는 내년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비판에 직접 나섰다. 오세훈 전 시장은 18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시민들은 광화문광장 재조성사업이 무슨 의미가 있고, 왜 하는지 모른다”고 비판했다.


1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사람이 쉬고 걷기 편한 광장'으로 조성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연합]


특히 시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권한대행이 800억원 대 공사를 강행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오 전 시장은 “(박원순)전 시장도 올해 5월 전면 재논의를 선언할 만큼 문제가 많은 사업에 (서정협)서울시장 권한대행이 무리수를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며 “교통과부하와 미적 불균형, 공사비용 낭비는 차치하더라도 무모한 결정의 배후는 밝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 모든 비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이 문재인 대통령과 동기동창이자, 지난 9년간 '박원순 시정'의 도시건축행정을 좌지우지했다고 회자되는 한 사람의 이기심을 채우기 위한 청와대의 입김에서 비롯됐다는 세간 소문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발표 직후 비판에 적극 나섰다. 안 대표는 “시장도 없고, 부처와의 합의도 없고, 서울시민 동의도 없는 상태에서 이뤄지는 날림·불통·유훈행정의 표본”이라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광화문광장 공사는 남은 임기 5개월짜리 대행 체제가 화급을 다퉈 강행할 사업이 아니다”며 “차기 시장이 뽑히고 나면 새 체제에서 시민과 도시계획전문가, 중앙정부 의견을 듣고 결정하는 게 맞다”고 했다.

반면 여권은 침묵을 지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서울시의회 의원 중 일부도 공사 중단을 주장하고 있지만, 당 차원 또는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들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민주당 한 관계자는 “서울 시정에 관한 것은 서울시와 시의회가 함께 정하는 것으로 당의 입장을 내는 건 맞지 않다”며 “눈에 띄는 반대 여론이 있는 것도 아니다”고 전했다.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후보들도 마찬가지다. 일찌감치 공식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의원은 “보행공간과 교통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는 문제”라며 “보면 볼수록 어려운 문제고, 그동안 논의됐던 것들을 다시 들어보고 결정해야 할 문제”라고입장을 밝혔다. 여론의 추이를 보며 신중하게 최종 방침을 정하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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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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