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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에이원 작성일21-02-18 10:1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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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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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운영하던 회사에서 20억원대 회삿돈을 빼돌린 동업자가 실형 선고를 받은 가운데 허경환이 심경을 밝혔다.

지난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선일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10∼2014년 허경환이 운영하던 사업체 '허닭'(옛 얼떨결)의 회사자금 총 27억 3천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또 다른 회사에 돈이 필요할 때마다 허닭의 자금을 수시로 빼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또 허경환의 이름으로 약속어음을 발행해 사용하거나 주류 공급계약서에 날인하는 등의 혐의도 받았으며, 허경환에게 1억원을 빌리고 돌려주지 않은 혐의(사기)도 받았다. 이같은 방법으로 A씨는 무려 27억원을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허경환은 18일 인스타그램에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덕에 다시 일어설수 있었다. 오늘 많이들 놀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거같다"고 덧붙였다.

허경환은 또 " 더욱 신경써서 방송하고 사업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다음은 허경환 심경글 전문>

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였는데 오늘 기사가 많이 났네요 ㅜㅜ ㅎㅎ(이것 또한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덕에 다시 일어설수 있었습니다 오늘 많이들 놀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거같습니다

이젠 허경환이 아닌 제품을 보고 찾아주는 고객분들 그리고 제 개그에 미소짓는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더욱 신경써서 방송하고 사업할께요^^ 낼은 더 행복하세요♡

ksy70111@mkinternet.com
당국 “설연휴 뒤 검사 몰려…다중시설 운영 재개도 영향”
3차 유행 재확산 땐 ‘새 거리 두기 체계’ 시행 늦출 수도
[경향신문]


검사 받으려는 남양주 산단 노동자들 외국인 노동자를 포함해 직원 1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기 남양주시 진관일반산업단지에서 17일 근무자들이 줄을 지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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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명대로 급증한 원인으로 진단검사량 증가와 방역조치 완화를 지목했다. 3차 유행이 재확산할 조짐을 보이면서 다음달 새 거리 두기 체계를 시행한다는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검사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현상인지, 3차 유행이 재확산되는 상황인지는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윤 반장은 진단검사 수가 늘어난 것을 확진자 급증의 가장 큰 요인으로 봤다. 지난 11~14일 설연휴 동안 하루 평균 5만건의 검사가 진행된 반면 15~16일 이틀은 8만건 안팎이었다. 연휴에 검사소 운영시간 단축, 타 지역 이동 등으로 검사 수가 줄었다가 연휴 직후에 검사가 몰렸다는 것이다.

설연휴 이전에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한 점도 원인으로 꼽았다. 정부는 지난달 18일부터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허용하고, 수도권 실내체육시설·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재개하도록 했다. 윤 반장은 “사우나, 체육시설, 노래방, 식당 등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들, 가족모임을 통한 소규모 전파 등이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전반적인 결과물이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문제는 대규모 이동이 일어난 설연휴 여파가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방역당국은 1주 후 본격적으로 설연휴 영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부산에서 설연휴 당일 부모 집을 방문했다가 가족 6명이 전부 확진되는 등 우려는 현실화하고 있다.

확산세가 이어지면 방역조치 강화는 불가피하다. 최근 1주간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406명이다.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전국 주 평균 확진자 400∼500명 이상 또는 2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상향을 검토할 수 있는 수준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운영시간 제한을 오후 10시로 완화했던 부분이나 거리 두기 단계도 환자 수 추이에 따라 (강화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했다.

거리 두기 체계 개편도 불투명해졌다. 정부는 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대신 방역수칙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거리 두기 체계를 개편해 3월부터 시행하겠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5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백신 접종이 본격화하는 3월부터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개편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하지만 새 거리 두기 체계 시행은 확산세가 안정적으로 통제돼야 가능하다. 유행이 재확산하는 상황에서 거리 두기 체계까지 바뀌면 혼란이 커질 수밖에 없다. 손 반장은 “거리 두기 체계의 재편 과정은 일정대로 준비하되, 그 이행시기는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새 거리 두기 체계의 적용시점을 늦출 가능성도 열어둔 것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4차 대유행이 더 빨리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3차 유행이 정점을 찍은 뒤에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날 600명을 넘어선 것이 4차 대유행의 전조라는 것이다. 정재훈 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거리 두기가 완화된 데다 설연휴 여파까지 있어 확진자 수가 줄어들 계기는 없다고 본다”며 “최상의 경우가 (확진자 수) 정체 상태이고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가 급증하면 곧바로 방역대책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지난해 11~12월 3차 유행 초기의 혼란이 되풀이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동국제강 공장에서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쯤 부산 남구 동국제강 부산공장 원자재 제품창고에서 일하던 50대 직원 A씨가 철강 코일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소형 크레인을 조종해 코일을 옮기면서 커터칼로 포장지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강 코일의 무게는 6.3톤에 달한다.

비상 사이렌이 울리자 인근에서 작업 중인 동료가 달려와 코일 사이에 낀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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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고용노동청과 함께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중량물 취급 작업을 할 때는 작업계획서를 작성하고 작업 지휘자와 작업자가 2인 1조로 작업해야 한다. 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이 2인 1조 근무수칙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볼 방침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우상호 서울시장 경선후보는 17일 2차 TV토론에서 서로의 핵심 공약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연합뉴스TV로 생중계된 토론에서 박 후보는 우 후보의 '강변도로 부지 주택공급' 공약을 문제삼으며 포문을 열었는데요.

박 후보는 "조망의 공공성에 문제가 있다"며 "아무리 서민에게 분양한다 해도, 고밀도로 너무 높이 올라가면 그 앞이 다 막혀서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조망권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우 후보는 "조망권을 훼손하지 않는 부지가 15∼20㎞ 나온다"며 "한강 조망권이 꼭 부자들만의 것이어야 하나. 서민들도 강변에 살면 좋겠다"고 맞받았는데요.

우 후보는 박 후보의 대표 공약인 '수직정원도시'를 직격했습니다.

우 후보는 "나무 5천그루를 넣으려면 최소 40~50층 구조가 나와야한다"며 "비슷한 모델이 중국 쓰촨성에 있는데, 여기에 800가구가 입주했다가 10가구만 남았다. 모기가 들끓는다"고 우려했는데요.

이에 박 후보는 "수직정원도시는 선진도시의 트렌드이다"며 "탄소배출을 줄이는 상징으로서의 수직정원도시를 얘기하는 것이지, 이걸 30~40층 높이로 짓겠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북한 남성은 민간인…6시간 수영했다고 진술"



질의 듣는 서욱 국방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이 17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한지훈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17일 군이 북한 귀순자를 포착하고도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한 데 대해 "장관으로서 국민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변명의 여지없는 경계 실패'라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간사의 지적에 "조사를 통해 명확한 내용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현장, 중간 지휘관, 군 수뇌부가 하고 있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고 거듭 사과했다.

서 장관은 또 북한 남성이 민간인인지, 군인인지를 묻는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의 질문에 "초기 합신(합동신문)에서 민간인이라고 진술했다"고 답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 북에서 넘어오려면 10㎞ 정도를 헤엄쳐야 하는데 가능하겠느냐는 신 의원의 지적에는 "수영해서 온 걸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방수복처럼 일체형으로 된 잠수복에 완전히 물이 스며들지 않게 옷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며 "잠수하고 수영한 게 6시간 내외 될 것으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박정환 합참 작전본부장은 국회 업무보고를 통해 "해안 감시와 경계 작전에 분명한 과오가 있었다고 평가한다"며 "합참과 지상작전사령부가 합동 현장 조사에 이어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합참은 육군 22사단이 전날 북한 남성을 감시장비로 여러 차례 포착하고도 즉시 대응하지 못했고, 민통선 검문소 CCTV로 확인한 후에야 신병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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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n623@yna.co.kr,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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